'피살' 롭 라이너 딸, '살인자 오빠' 닉에게 사건 전부터 두려움 느꼈다 [할리웃통신] 작성일 12-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Yo82B3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65427e8b998e8c8031d32f629d7c7822de96301c07b899601375df03e287ad" dmcf-pid="PHGg6Vb0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307060szym.jpg" data-org-width="1000" dmcf-mid="87eFSIrN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2307060sz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a81bd76fd900f894bb3181b316260744f22ea2179ec220be82f1c04ccda04b" dmcf-pid="QXHaPfKpt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미저리'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롭 라이너와 그의 아내 미셸 싱어가 아들 닉 라이너에 의해 피살된 가운데 부부의 딸 로미 라이너가 사건 전부터 오빠인 닉에게 두려움을 느꼈다는 보도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097ba37fd072abfcb4566e82ad9f946111179b6f8a051006fd2926d92248deae" dmcf-pid="xZXNQ49UXA"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은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로미는 어릴 때부터 오빠 닉을 두려워했다"라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f7145324b92d301e04f1a4e5dd63cd5b0ce387fa9e0b4befadad2e7d04676cd2" dmcf-pid="yiJ0ThsAZj"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닉은 마약에 빠지기 전부터 종종 화를 내곤 했고, 로미는 그런 닉이 무서워 그의 주변을 맴돌곤 했다. 로미는 최대한 닉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750a248d432ff5a2cada5b54f80d84fb80e856ecef7f3fa488c12ffc87c3fd6" dmcf-pid="WSleKzpXXN" dmcf-ptype="general">닉이 라이너 부부의 배려로 자택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낸 데 대해선 "로미는 닉이 길 건너에 사는 것조차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로미는 라이너 부부가 닉을 데려온 이유가 그를 면밀히 감시하고 지낼 곳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85513faa99083f2ece86d17021dccb605f375212bc497e2ed153e5bffc2cdab" dmcf-pid="YvSd9qUZHa" dmcf-ptype="general">아울러 "로미는 닉에게 화를 낼 때가 많았고 그럴수록 동생 제이크와 가까워지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060e339d3b3603e03daaa27fdeaf4914890d7222bcc62466d7e83040a4952b8" dmcf-pid="GTvJ2Bu5Zg"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또 제이크 라이너 역시 닉에게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며 "로미와 제이크는 지금 멍한 상태다. 로미는 닉을 두려워했음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빠를 도우려 했으며 그를 '가장 친한 친구'라 불렀다. 부모님이 힘들어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닉의 곁에 있었다. 로미는 닉을 결코 외면하지 않았다"라고 쓰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51adaf639fa650c05301e6287c5a7115f3e495376413918ac7425a68a5f0e018" dmcf-pid="HyTiVb715o"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라이너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브렌트우드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범인은 아들 닉으로 가장 먼저 주검이 된 라이너 부부를 발견한 로미는 출동한 경찰들에게 "가족 중 한 명이 '위험인물'이기 때문에 용의자로 지목돼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473ee775199ec530f8d19562fa9378176f085d409830dc1393917d4516025167" dmcf-pid="XWynfKztXL" dmcf-ptype="general">닉은 현재 트윈타워 교도소에 보석 없이 수감된 상태로 오는 2026년 1월 7일 기소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20d769337729d43ea1fe2034a2b5e43b49c71c282932f46237109f840664a47" dmcf-pid="ZYWL49qFZn"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대통령의 연인' 스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율희, '최민환과 이혼' 2년째 연말 보니.."큰 자기랑 생일파티" 달라진 분위기 12-22 다음 김흥국, 정치 완전 손절 선언 “내년 선거 때 연락하지 마” [Oh!쎈 이슈]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