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기술 융합의 미래는?’… 상명대, 2025 스포츠ICT융합포럼 개최 작성일 12-22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22/0005610388_001_20251222181807600.jpg" alt="" /><em class="img_desc"> 김종희 총장을 비롯한 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상명대학교</em></span>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가 2025 스포츠ICT융합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br><br>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스포츠 인텔리전스: AI·ICT·데이터의 통합’(Sports Intelligence: Integrating AI, ICT and Data)을 주제로 열렸다. 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br><br>강연은 총 4개 주제로 진행됐다. 새로운 문명의 등장과 스포츠 인텔리전스(천제민 스위트케이 상무이사), 바이오메카닉스와 AI가 만들어가는 야구의 미래(이기광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 스마트시티로 풀어보는 디지털 헬스케어(이용희 헬스플러스 이사), 스포츠ICT와 AI융합연구(오승준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 등으로 진행된 강연은 스포츠와 기술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들여다보면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br><br>포럼에는 김종희 상명대 총장, 김동근 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송강영 한국스포츠과학원 원장, 오동석 한국수면산업협회 전무 등 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상명대학교 스포츠ICT융합학과는 스포츠과학과 ICT를 결합한 융합 교육을 선도하고,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을 통해 연구·교육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스포츠ICT 융합의 미래와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br><br>포럼 행사장에서는 스포츠ICT융합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포스터 발표 세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AI, 딥러닝, 머신러닝을 활용한 스포츠 데이터 분석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교육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최원준, 서비스비즈팀장 임명… 삼성 모바일 사업 진두지휘 12-22 다음 배드민턴 '왕중왕전' 싹쓸이한 대표팀 금의환향…첫 3종목 석권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