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스텔라 김, 출산 앞두고 무거운 심경…"지쳐있는 상태" [RE:스타] 작성일 12-2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gFylOc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272db88f722d9c8126896fbfb761f57da55e2770894a0d12e69e58d5adc5df" dmcf-pid="pZRYOwcn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1706315hroh.jpg" data-org-width="1000" dmcf-mid="FxZi82B3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1706315hro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c2dcb40ecaaca608ae66297a5994b9e9d1bf20df0e999da6c1b1e64eabe8cb" dmcf-pid="U5eGIrkL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1707707ntva.jpg" data-org-width="1000" dmcf-mid="3YPvwcae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81707707ntv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0ce1e7417bb5d7f5bab59cdbdd6724025780b1d7064dac638b372f00499cde" dmcf-pid="u1dHCmEo5g"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김동욱의 아내이자 그룹 소녀시대 데뷔 조 스텔라 김이 출산을 목전에 두고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3f1e25b0bbea7d4a62cc14caad78eb4de94aaa261716e847942b49a29cdb393" dmcf-pid="7tJXhsDg1o" dmcf-ptype="general">스텔라 김은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이 글을 올려야 할지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고민했다. 어쩌면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 과한 고민이기도 하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a9b507ae3d854130375e366c79bc409ebd6f77597de6ec7388c01841ae792ce6" dmcf-pid="zFiZlOwa1L"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진심으로 기쁘고 축하할 일이지만, 완전히 지쳐있는 상태기도 하다. 현재 불면증과 입덧을 겪고 있다. 많은 이들이 나에게 '이 순간을 즐겨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등과 같이 말했지만, 나는 그런 말로부터 나를 지키기로 했다"라고 힘든 시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558f94911112c2732c533e479d134b2ea2bba0c64d50f4fab709b07ee52f210" dmcf-pid="q3n5SIrN5n" dmcf-ptype="general">또 "한국 언론 매체에 우리 소식이 보도되기 전까지 발표를 미루려 했던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째, 지난 9개월 동안 혹시나 아이를 잃지는 않을까 하는 극심한 불안 속에 살았기 때문이다. 둘째는 나의 기쁜 소식이 누군가에게는 기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견디기 힘들었다"라며 발표가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난임 클리닉을 졸업하며 떠나는 예비 엄마들을 바라보며 느꼈던 공허함을 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f8ac0731138c85e1f0cb5b4c4ae889521a0a478a4fd746d604fb82a0db9d0c" dmcf-pid="B0L1vCmjt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이제 그녀(딸)를 만나기까지 몇 주밖에 안 남았다. 내가 준비되었든 안 되었든 딸은 우리를 만나러 온다. 엄마가 되면서 겪을 신체적, 심리적 변화는 피할 수 없다. 특히 산후에 밀려올 변화들이 두렵지만, 임신이 내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도 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d3318f10a75b7fe311d5e2f56e53bb2764b926790ccad24adef064a48aa58e0" dmcf-pid="bpotThsAt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딸의 출산을 기대하고 있으며, 출산을 앞둔 모든 부모님이 안정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야기를 마쳤다.</p> <p contents-hash="74c45f90dc0208bcc32e3975261ea3e76215564598ed1585d370d9858fc4d486" dmcf-pid="KUgFylOc5d" dmcf-ptype="general">미국 교포인 스텔라 김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소녀시대 데뷔 조 멤버로 발탁된 바 있다. 이후 2023년 12월 김동우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38c5ed15c9a000e7242b2905842cc10fc126219197371d49c694f9327ca94e0" dmcf-pid="9ua3WSIkHe"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스텔라 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의 '아티스트'에 엔믹스·'신인'에 올데이 프로젝트 12-22 다음 “탈퇴 절차는 왜 이렇게 어렵나”…방미통위, 다크패턴 '금지행위' 넣는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