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지디 효과' 이정도야?…독점 생중계 OTT도 "대박" 작성일 12-2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MA2025 티켓 1만8000개 즉시 매진<br>동시 생중계 웨이브 신규 가입자 1.82배↑<br>프라임 타임 트래픽 전주 대비 2배 폭발<br>다양한 라인업으로 가입자 연령대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c4FZYC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92d72f1253e2b4cb9a5aaf6b97ce411c3599056bb4d369b925935fdfcfade" dmcf-pid="Kqk835Gh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에 제니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80705488bcjj.jpg" data-org-width="1200" dmcf-mid="zSGwcanQ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80705488bc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에 제니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758f5d57ae95a2079aebef8614c79f92ac74f745660cc64af415e6038aa0eb" dmcf-pid="9BE601Hllz" dmcf-ptype="general"><br>멜론뮤직어워드(MMA)의 영향력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성과로도 입증됐다. 웨이브는 국내 OTT 가운데 'MMA2025'를 독점 생중계해 신규 유료 가입을 견인했다. K팝 팬덤이 산업 경계를 가리지 않고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방증이다.</p> <p contents-hash="6ca247dc3d5c58f7ea50ce80626103cb03e708c9fae4a67aac37a43b5e635d0c" dmcf-pid="2bDPptXSC7" dmcf-ptype="general">웨이브는 22일 MMA2025 독점 생중계로 신규 유료 가입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MMA2025는 중계 당일 웨이브의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했다. 주간 실적 1위에 올랐을 정도다. 특히 시상식 당일인 토요일 신규 유료 가입자 수는 전주 대비 1.82배 급증했다.</p> <p contents-hash="63198f102d615f4dbc94acaa16b0f4d330e24bb01fdddbad95c26b36b7077db4" dmcf-pid="VKwQUFZvTu"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 MMA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춘 효과로 풀이된다. 지드래곤, 제니, 엑소, 에스파, 라이즈, 플레이브, 아이브 등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면서 팬덤이 밀집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주로 3040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MMA로 10~20대 유입도 증가했다"며 "레전드와 신세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MMA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가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6fcaa77ebf218f45791e7f19af6654eac499176dfd9287c8f54512a8285be4" dmcf-pid="f9rxu35TlU" dmcf-ptype="general">실제로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웨이브 주요 이용자는 3040세대에 몰려있었다. 가장 많은 연령층은 40대로 29.9%(70만2183명), 30대 20.9%(49만108명)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번에 K팝 콘텐츠로 2030 '젊은 피' 이용자 유입을 늘린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040e44cc84d707be3bd1ac09987bd7eae6e2f16fba03bdc8416c3436d0d79c" dmcf-pid="42mM701y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에 지드래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80706769qsxv.jpg" data-org-width="1200" dmcf-mid="qn9YEjoM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80706769qs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에 지드래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0c488620155af618e97c3ed06b98f8591449c4d5997d6ab4faeda335c01bee" dmcf-pid="8VsRzptWW0" dmcf-ptype="general"><br>웨이브 라이브 트래픽도 최고치를 찍었다. MMA 방송 시간대 당시 전체 라이브 트래픽은 전주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p> <p contents-hash="abff27c21a0be9ff176dad7b9f1c072abbb868310995d1c1faea61dd614d408a" dmcf-pid="6fOeqUFYW3" dmcf-ptype="general">트래픽 추이를 보면 레드카펫에 이은 본식 1부, 2부에서 동시접속자가 급증했고 시상식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3부에서 정점을 찍었다. 가장 동시접속자가 많았던 순간은 엑소 출연 시점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4c548d4c2c2b78eb784d3706bf4c83414766bf048f35c44cbed5982da31c0b21" dmcf-pid="P4IdBu3GWF" dmcf-ptype="general">MMA2025는 웨이브와 멜론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동시 생중계됐다. 웨이브뿐 아니라 멜론 플랫폼(웹·앱) 트래픽도 급증한 것으로 나났다. 올해 멜론 플랫폼 내 MMA2025 총재생수는 지난해 MMA보다 230%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드래곤, 제니, 엑소, 에스파 등 화제의 라인업과 지드래곤 7관왕, 제니의 압도적인 무대 등이 종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제니의 MMA 무대는 영상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600만회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d775f250f4e3128cb3546a39010c3afa7f0664d098e64406a39d78dcdf2d7f1d" dmcf-pid="Q8CJb70HSt"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MA2025에는 관객 1만8000여명의 몰려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MMA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페스티벌로 매년 티켓 매진을 기록해왔다. 올해 역시 초호화 라인업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02e4d4865dffc09e73e90f82917326355433a18c9ba65e19e58589bf30237" dmcf-pid="xPln9qUZ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가 개최됐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80708053gdb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xln9qUZ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80708053gd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5가 개최됐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403072bed1e15f14ec7c324020ee24a2af0f148ace07a83b67bbb810e435d1" dmcf-pid="yv85sDAiy5" dmcf-ptype="general"><br>웨이브 관계자는 "많은 팬이 안방에서도 고척돔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송출 환경 마련에 만전을 기했다"며 "MMA2025에 이어 연말 시즌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콘크리트 마켓', 영화 ‘코렐라인’ 등 독점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시청 경험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bff98bf9536e6ecdeb9649bf8f09c4875f9c1b8a949df9490c3ea85eed6e0f" dmcf-pid="WT61OwcnhZ" dmcf-ptype="general">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리더스] GPT가 쓰고 제미나이가 검증한다…AI교차 토론으로 정확성 '↑' 12-22 다음 부산시체육회 크로스컨트리 이의진 극동컵 두 종목서 국내 선수 1위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