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단맛 쓴맛 작성일 12-22 31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2국 ○ 안성준 9단 ● 신진서 9단 초점9(101~116)</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22/0005610315_001_20251222174716784.jpg" alt="" /></span><br><br>신진서는 국수산맥 국제대회엔 본선 시드를 받아놓고도 물렸다. 그 빈 곳에 와일드카드를 받은 안성준이 들어가 2위를 했다. 수요일부터는 올해 마지막 세계대회인 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본선이 시작한다. 우승 후보 영순위 신진서한테는 올해 16번째 대회가 된다. 안성준은 올해 여섯 번째로 세계대회 본선에서 뛴다.<br><br>개인전 단체전 가리지 않고 신진서는 자기가 나갔던 크고 작은 대회에서 8번 1위에 올랐다. <br><br>중국에서는 갑조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싱가포르에서는 난양배 세계대회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22/0005610315_002_20251222174716837.jpg" alt="" /></span><br><br>세계 최강자도 가장 높은 무대에서 쓴맛을 봤다. 맥심커피배에서 3연속 올라간 결승에서 2위에 그쳤다. 란커배 세계대회에서도 3연속 결승에 올랐는데 그만 두 번째 준우승에 그쳤다.<br><br>백2로 들어가 흑집을 흔들려고 했다. 흑3, 5, 13으로 단단하게 받아 백돌을 가두었다. 어쩔 수 없이 백16으로 손을 돌렸다. <참고 1도>에서는 흑이 4로 집을 내어 수싸움에서 이긴다. <참고 2도> 백3, 5라면 수가 나긴 한다. 하지만 백'× '에 두어야 패가 되니 흑한테는 당장 골칫거리가 아니다.<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17세 여고생 챔피언 탄생…KMMA 여성부의 미래가 열렸다 12-22 다음 '나얼이 인정한 목소리' 권진아, 브아솔 콘서트 게스트 출격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