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추영우, 드디어 해냈다…크리스마스 맞아 예매율 폭발 “영광스러워” (오세이사)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g6lRPK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b9158dccd35fad9a639970e854c9180f82a3e129d1fa32e875d57bde59bb5" dmcf-pid="WgHsKlOc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영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73206267wwif.jpg" data-org-width="1200" dmcf-mid="xRaPSeQ9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73206267ww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영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432c097536b085ddf637a4fded0ab1012ee5ce44fd0152d6dc0503b59ef814" dmcf-pid="YaXO9SIkzp" dmcf-ptype="general">배우 추영우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높은 예매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ed2d80b899d28bd99fc1e975d02212a14efb042ae132ea6831ab9b51c4325ab" dmcf-pid="GNZI2vCE00"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2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혜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6188d7b7130fa7ca8274287815b8fd7174d9de61af0afe06b226d87323cfc61" dmcf-pid="Hj5CVThDU3" dmcf-ptype="general">이날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세이사’는 예매율 6.3%를 기록하며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2’에 이어 예매 순위 3위에 올랐다.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다.</p> <p contents-hash="b1b028c39e0c65caf4a982d4628bbf6f77407bfa5df7dbff4486b4630ca1594d" dmcf-pid="XA1hfylw3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추영우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겨울의 좋은 날에 개봉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대해주신 만큼 사랑과 청춘, 그리고 교훈을 담고 있는 좋은 영화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375a96e8e40b54c19a7db5f57b0e65e2e02b33978b0bb79296d1a0313f94c60" dmcf-pid="Zctl4WSr7t" dmcf-ptype="general">신시아 역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극장에 찾아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많은 예매를 해주셔서 더 감사하다”며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인 만큼, 그런 여운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75aabfe88128a1be0d52197efdc02a58add55444d6a51fd6f9d3b38d423860" dmcf-pid="5kFS8Yvmz1" dmcf-ptype="general">김혜영 감독은 크리스마스 개봉에 담긴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는 것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이날은 모든 사랑이 넘쳐나고 행복감이 충만한, 특수하고 축복받은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날 개봉하는 로맨스 영화가 있다면 그것 자체로도 축복이라고 느꼈다”며 “예매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지금 이 순간을 생각하며, 감각에 새겨질 따뜻한 사랑을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7eb80907a1151a4b15ae256b61b67e6adf5c060f14c2e725ae21f4eeff92d03" dmcf-pid="1E3v6GTsU5"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하루가 지나면 모든 기억이 사라지는 서윤(신시아)과, 그녀의 기억 속 빈칸을 매일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멜로 영화다. 장편 데뷔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17964c3a60a945742f02b14736ab5d9d0776cb10a541a2b38348b2b020a53e01" dmcf-pid="taXO9SIkUZ"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2022년 일본에서 영화화된 동명 작품은 12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2aa5cd12f5c9eb538582eed4fdc6e8ef1b951733167c7cf0a2d8373bc6f1d206" dmcf-pid="FNZI2vCEpX"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한다.</p> <p contents-hash="26e6054498839d911b9a27cb577f0b399f0e5a512382cba966ce21599f65d0b9" dmcf-pid="3j5CVThD0H"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결국 거액의 위약금 준비하나…이태원 단독 주택에 '49억' 근저당 설정 [TEN이슈] 12-22 다음 ‘캐셔로’ 강한나 “‘너 이제 돈 없지? 거지 XX야’ 대사 흐뭇했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