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이상현 대표, 밀라노行 태극전사에 1천만원 격려금 작성일 12-22 12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상현 ㈜태인 대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2/22/0006188125_001_20251222172810364.jpg" alt="" /></span></TD></TR><tr><td>이상현(오른쪽) (주)태인 대표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주)태인</TD></TR></TABLE></TD></TR></TABLE>이상현 대표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했다.<br><br>이상현 대표는 “치열한 훈련과 준비 과정을 거쳐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이 끝까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길 응원한다”며 “이번 동계올림픽이 선수 개인의 성취를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이상현 대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맡아 선수단 운영과 지원에 힘을 쏟았다. 현재 대한사이클연맹 회장과 대한체육회 감사를 맡고 있고, 국대한하키협회 회장과 대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사 스포츠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br><br>㈜태인은 누전차단기와 메모리모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착한 기업’을 내세우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0년부터 ‘태인체육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체육회 64개 정회원 종목단체 소속 고등부 우수 선수 각 1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800여 명의 체육 꿈나무에게 약 7억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br><br>이상현 대표는 외조부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전 대한역도연맹 회장)과 부친 이인정 회장(아시아산악연맹 회장·전 대한산악연맹 회장)의 뒤를 이어 한국 체육계에서 3대째 올림픽 종목단체장을 맡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가 사람잡네"...'소송 리스크' 부딪힌 글로벌 AI 업계 12-22 다음 홍천 대곡초 알파인 스키 특색교육 눈길…전교생 동계훈련 참여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