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오세이사' 추영우, 스크린 데뷔 소감 "기분 좋은 부담감 있다" 작성일 12-2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7ZUrkL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51abd2c331e363d2b50bf6f33905401d25ee0332da6a838fb7436c6765c4c0" dmcf-pid="pdz5umEo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YTN/20251222165214488ahtz.jpg" data-org-width="700" dmcf-mid="3eWsTJMV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YTN/20251222165214488ah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1195a5ca22f7807b81ab4c68b0d68ff8c0f32357477980f05f871095ed67a6" dmcf-pid="UJq17sDgTf" dmcf-ptype="general">배우 추영우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6eae8ac672414965f87524444361b2872972b447ed37fce178e35ddb5bb90e4" dmcf-pid="u0CcOPfzCV" dmcf-ptype="general">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오늘(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d970d63c298793dd88d34273a3e98dc2b39e1b142e4c527567c320f7a443339" dmcf-pid="7phkIQ4qy2" dmcf-ptype="general">영화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 가는 청춘 멜로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p> <p contents-hash="c0c87e1fd416823acbe21fa6c8c19bb3fcc0184040fc41f07c239409b140c034" dmcf-pid="zUlECx8Bh9" dmcf-ptype="general">올 한 해 드라마 '옥씨부인전'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열일을 해 온 추영우는 '오세이사'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됐다. 이에 취재진의 높은 관심이 쏠렸다. </p> <p contents-hash="a6a73d51aaafeb0a414fbff6f0a36e9b12a08616980861a6be0dc30e5af64ebd" dmcf-pid="quSDhM6bCK" dmcf-ptype="general">이에 추영우는 "저에게 얘기가 들어왔을 때 원래 원작 소설과 동명의 일본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본 상황이라 신났다. 스크린 데뷔라는 말에 떨렸다. 좋아하는 만큼 기분 좋은 부담감은 있는데 그래서 더 잘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1226331d387f57ab82a58278fb923fb3ae980f47843adebcdb0f8447c25b527" dmcf-pid="B7vwlRPKWb"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걱정은 됐다. 왜냐하면 제가 일본 영화의 남자 배우랑 닮았나, 병약미가 너무 안 닮은 것 같은데 싶었다. 제가 88kg였는데 지금 74kg다. 그동안 14kg 빠졌다. 제 나름대로 노력했고 운동도 일부러 안 했는데 영화가 끝나고 빠졌다"며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0765d08b5a3031878494b52133c03cf56b827b7fe2bbc9122a687c9fdc43d784" dmcf-pid="bzTrSeQ9SB" dmcf-ptype="general">상대역을 맡은 신시아에 대해서는 "누나가 연기적으로 너무 좋은 배우여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있는데 촬영장 안팎으로 큰 힘이 됐다"며 "먹을 것도 잘 챙겨 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939e27d460fb52040d0d4ca6e817766c6bb8df0099f213d094c023944b9742f" dmcf-pid="Kqymvdx2Sq"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개봉하며, 올해 개봉하는 영화 중 최다 예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추영우는 "많은 기대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한여름에 뜨겁게 찍었다. 겨울에 제일 좋은 날에 개봉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b4e328c252c376dd712f0eb4e5a3f2b59b76cc857d6141a10c0c4c057914db42" dmcf-pid="9BWsTJMVWz"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OSEN] </p> <p contents-hash="6491ace7792e71baaeacb73a086b4b0c7e028faf3aa4b80523b0fdde72f7b244" dmcf-pid="2KGIWne4y7"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a7384cffbda8b19b0b60c2ad1cee7b0da0bceb51d926443c06053f1b9ae351ae" dmcf-pid="V9HCYLd8Tu"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3a429f1d1844a5ea4643bd97c0962aaf776bfa3d01cb613a002c5d89cb3cfb1c" dmcf-pid="f2XhGoJ6CU"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426a3a7886361f270a56e9929d7367fc84a4122971d1946fbea0203e71c94d2b" dmcf-pid="4VZlHgiPT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퓨처스리그 참가하는 울산프로야구단, 무슨 이름이 좋을까? 12-22 다음 10주년 맞은 ‘한국뮤지컬어워즈’, 역대 최고 ‘왕좌’ 경쟁 경쟁…최종 후보 발표 [SS현장]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