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한국뮤지컬어워즈’, 역대 최고 ‘왕좌’ 경쟁 경쟁…최종 후보 발표 [SS현장] 작성일 12-2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페스티벌<br>사전 출품만 102편…한 작품 5~6 부문 노미네이트<br>1월19일 세종문화회관 최종 트로피 주인공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WwlRPK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4258bfe123d028fb23615f633e5728ae20c2106c865429d8004ee766e0399" dmcf-pid="PuYrSeQ9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최종 후보작/자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왼쪽부터) 배우 송용진·최정원, 후보추천위원회 고희경 위원장, 조직위원장이자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인 이종규 위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SEOUL/20251222165220313mawc.jpg" data-org-width="700" dmcf-mid="fhaIWne4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SEOUL/20251222165220313ma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2일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최종 후보작/자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왼쪽부터) 배우 송용진·최정원, 후보추천위원회 고희경 위원장, 조직위원장이자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인 이종규 위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609c99ac742e374587cd0ffda4bda23b9338b44b1fc310b4ab83992cc11810" dmcf-pid="Q7Gmvdx2TL"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이하 협회)가 2026년 1월 진행되는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이하 어워즈)’가 최종 시상작/자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 어워즈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기록들이 쏟아진 가운데, 전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a0c9be0d0ed4e44b86744603db8d0aded3c16948215174cb951aa27b2af44bdf" dmcf-pid="xzHsTJMVTn" dmcf-ptype="general">협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비 주인공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ffddef08a40a46b1edd9d708367195ae2d49bc97d55f87928ef934faf321af5" dmcf-pid="yEd9QXWIyi" dmcf-ptype="general">올해 10주년을 맞은 ‘어워즈’는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작품 ▲배우 ▲창작 ▲특별 부문으로 진행, 총 21명(팀)이 수상한다.</p> <p contents-hash="abe028fcd1cc1bea37e4b6cc8e41edb3fe1e5e448529a178db88efa14ba31673" dmcf-pid="WDJ2xZYCyJ" dmcf-ptype="general">올해 역대 최고 참가율과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11~27일 접수된 사전 출품작만 100편을 초과한 것. 배우 분야에서도 주조연배우만 750여 명, 앙상블 32팀 5000여 명과 창작자 부문 766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개인 지원자까지 합하면 2000명이 넘는 기록이다.</p> <p contents-hash="0d95a5f7dfc110371dc9638283e46137ce1e9d7a5babc4e2a4c7ce6dfd5d67b6" dmcf-pid="YK1hGoJ6Wd"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과는 냉정한 판단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한 작품이 5개 부문 이상 노미네이트된 극만 무려 9편이기 때문. 예년까지 2~3작품에서 많으면 5~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것과 크게 달라진 점이다. 다양한 작품이 다채로운 시각에서 경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bc3a5b830a108546dae359a23463b878a779da35c82b3f4086c22c2e8252dd7" dmcf-pid="G9tlHgiPSe" dmcf-ptype="general">협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협회·학술·언론 등 업계 전문가들과 관객 평가단의 투표로 최종 후보 및 시상작/자를 선정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eb1ede08a8ec5a1c5889437ce289848d8a971a13e6ea0004bc0c4eed8a1c76" dmcf-pid="H2FSXanQ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작.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SEOUL/20251222165220652ovht.jpg" data-org-width="700" dmcf-mid="4bhjm82u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SEOUL/20251222165220652ov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작.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04b1ea218bee600b1fe17391f666c5ac1b8d3e06fb8506e47395a9935b8684" dmcf-pid="XV3vZNLxWM" dmcf-ptype="general"><br> 먼저 객석 규모 구분 없이 국내 초연된 창작 뮤지컬을 수상하는 ‘대상’ 부문에는 ▲라이카 ▲비하인드 더 문 ▲쉐도우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위대한 개츠비 ▲한복 입은 남자가 후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dc2f83a4c9d287da597b52f98f90e6d84f12780939ef8cde3440c4931f270a3c" dmcf-pid="Zf0T5joMWx" dmcf-ptype="general">‘작품상’ 부문 중 400석 이상 창작/라이선스 작품으로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알라딘 ▲어쩌면 해피엔딩 ▲원스 ▲위대한 개츠비 ▲한복 입은 남자, 400석 미만 공연작으로는 ▲긴긴밤 ▲비하인드 더 문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 ▲쉐도우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타조 소년들이 경합을 펼친다.</p> <p contents-hash="0f4c2133d496fd3f39824ec57f7c76b2ba487d3f0135c659f9750f82fa675152" dmcf-pid="54py1AgRCQ" dmcf-ptype="general">가장 뮤지컬 팬들이 궁금해할 ‘주연상’ 부문에는 남자 배우 ▲김성철(지킬 앤 하이드) ▲박은태(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서경수(알라딘)▲정문성(비하인드 더 문) ▲황정민(미세스 다웃파이어)와 여자 배우 ▲민경아(레드북) ▲박지연(어쩌면 해피엔딩) ▲설가은(긴긴밤)▲조정은(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홍나현(차미)가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a2ef59ab06c546af86778455af4c788d9b5abe2deeaeb02fbe66264f0efdc09" dmcf-pid="18UWtcaeWP" dmcf-ptype="general">작품의 분위기를 이끈 ‘조연 배우’ 부문에는 남자 배우 ▲김정우(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김경수(도리안 그레이) ▲서동진(라이카) ▲정원영(알라딘) ▲차윤혜(시라노) ▲최호중(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과 여자 배우 ▲설가은(미세스 다웃파이어) ▲이봄소리(마리 퀴리) ▲장은아(데스노트) ▲최정원(멤피스) ▲한보라(라이카) ▲허순미(아몬드)가 후보자로 나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8f0972fca4e5a459c15d05892086d03b8fe8b7a9c547f152950ce6580aa389" dmcf-pid="t6uYFkNd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여자 배우 ‘주연상’ 후보.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SEOUL/20251222165220985rprr.jpg" data-org-width="700" dmcf-mid="8F2FqIrN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SEOUL/20251222165220985rp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여자 배우 ‘주연상’ 후보.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1e4d39b99c293ed8c5459cb848bd2f5e738328bfbae78110e93d4d3e674c0b" dmcf-pid="FP7G3EjJl8" dmcf-ptype="general"><br> 인생에 한 번뿐인 ‘신인상’ 부문에는 남자 배우 ▲강병훈(베어 더 뮤지컬) ▲김준현(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문유강(도리안 그레이) ▲박주혁(등등곡) ▲원태민(두 낫 디스터브)과 여자 배우 ▲김세영(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서지우(관부연락선) ▲윤지우(이름 없는 약속들로부터) ▲이성경(알라딘) ▲최유정(브로드웨이 42번가)이 트로피 경쟁을 벌인다.</p> <p contents-hash="6786cedb36894430453762ec5bbaecdc0d2488cb778ec50a8bf7da1eed06293d" dmcf-pid="3MBZUrkLl4" dmcf-ptype="general">‘갓상블’이라고 불리는 공연의 꽃인 ‘앙상블’에게 주어지는 상에는 ▲물랑루즈! ▲브로드웨이 42번가 ▲알라딘 ▲에비타 ▲원스가 경쟁한다.</p> <p contents-hash="1fd894e08ad28a33d582f321e8fed6c2e5feff2578f8108d2234753283c86889" dmcf-pid="0Rb5umEoCf" dmcf-ptype="general">창작 및 라이선스 작품의 제작진에게 주어지는 ‘프로듀서상’에는 ▲강병원(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랭보 마리 퀴리 아몬드) ▲신춘수(위대한 개츠비 데스노트 지킬 앤 하이드) ▲엄홍현(마타하리 팬텀 웃는 남자 한복 입은 남자) ▲예주열(시라노 킹키부츠 물랑루즈! 올랜도 in 버지니아 와일드 그레이 타조 소년) ▲정희진(에비타 쉐도우)이 치열한 왕관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57e3ab39d26cd521700225ae2e4ffe7465bcebfb03a44baf1c7598e563cf011" dmcf-pid="peK17sDglV"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연출상 ▲극본상 ▲작곡상 ▲편곡·음악감독상 ▲안무상 ▲무대예술상 아동가족뮤지컬상 ▲공로상 ▲올해의 관객상 등에 대해 시상한다.</p> <p contents-hash="068227602d8427cdab6f94d5aea2ef89a8d32660bd17743355e58a40578930a6" dmcf-pid="Ud9tzOwav2" dmcf-ptype="general">어워즈 조직위원장이자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인 이종규 위원장은 “한국 뮤지컬이 다이내믹하게 발전하고 있다. 내년 60년 역사에 맞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다. 새해를 여는 첫 한국 뮤지컬의 행사로서 어워즈의 10주년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난 9월부터 진행한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 포럼, 뮤지컬클래스시리즈, 뮤이어(MU:YEAR)콘서트 그리고 올해 처음 기획한 뮤지컬 비평클럽 등 다양한 부대행사의 끝자락을 어워즈 본식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0263b4f7e9b901944905b0017f468c6bd1fbf6cb490d4688041a32776b21adf" dmcf-pid="uJ2FqIrNS9"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의 현장을 되돌아보는 국내 최대 뮤지컬 ‘어워즈’는 내년 1월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현장] '오세이사' 추영우, 스크린 데뷔 소감 "기분 좋은 부담감 있다" 12-22 다음 "성적 요구 거부하면 해고 위협" VS "안희정 언급하며 가스라이팅", 정희원 사생활 논란 진실은?[MD이슈](종합)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