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추영우 “스크린 데뷔 설레…로망 이뤘다”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dpLUFY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189715d059253b6d6b4c2367ea3e11f5f184a6e7f185787f9d1ec70c6f20b" dmcf-pid="5qJUou3G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추영우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64044268znyo.jpg" data-org-width="800" dmcf-mid="X4OMlRPK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64044268zn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추영우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ffc73a762a657936ae419d4d47d7864ffaf345b0ec5f20a72aa005f52377fe" dmcf-pid="1QE4m82umR" dmcf-ptype="general"> 배우 추영우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306c05b5531a181efd97ed128d2ef895d94931848db1a19735c23a5ee3bcbb6b" dmcf-pid="txD8s6V7rM"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혜영 감독을 비롯해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10a807dccdcc757b40a89a06cf0a4f88471a1f049696b9c838a95c487fa4715" dmcf-pid="FMw6OPfzEx" dmcf-ptype="general">이날 추영우는 “‘오세이사’가 내 스크린 데뷔작이라 설렌다”며 “영화관에 앉아서 제 영화 보는 게 로망이었는데 이룰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원작 소설과 동명 일본 영화까지 재밌게 본 상황이라 제안 왔을 때 너무 신났다. 좋아하는 만큼 부담감도 있었지만, 기분 좋은 부담감이었다. 더 잘해봐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40d6fa98b6f36815b0c7c3758305b6c3c3ca6862841861585796ae775b3a694" dmcf-pid="3RrPIQ4qO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추영우는 “걱정도 됐다”며 “일본 영화 속 남자 배우와 안 닮은 거 같았다. 병약미에 대한 걱정과 고등학생의 풋풋함, 첫사랑 느낌을 어떻게 하면 더 담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다. 내 기억을 끄집어내려고 노력했고, 사촌 동생이나 지나가는 고등학생들 붙잡고 묻기도 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6527ee49ca19a7611d0fa3a9bfafa89586ee1b97d93a4ced4f75bbcd4024447d" dmcf-pid="0emQCx8BrP"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서윤(신시아)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재원(추영우)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p> <p contents-hash="2d1ff6fec9472c2fb68414ccf9fc72f2e5d598dae45fe007a62a4c6fe9dd2022" dmcf-pid="pdsxhM6bw6"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존재감은 여전…뉴진스, 올해를 빛낸 가수 5위 '반전' 12-22 다음 ‘오세이사’ 추영우 “병약미 위해 다이어트 노력했지만…촬영 후 14kg 빠져”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