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첫 ♥멜로 상대는 추영우…"따뜻하고 잘 챙겨줘"('오세이사')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gQdFZvHE">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2daxJ35TZ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36a88d187beb68129397959558121f724ee5566a211040c65835e6aafa8943" dmcf-pid="VJNMi01y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62906282hgfl.jpg" data-org-width="1200" dmcf-mid="KSHIvdx2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62906282hg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b6d71d17503d2aa01a2cf79373b7855c55726801092ba698cda72480a85d66" dmcf-pid="fijRnptW5A" dmcf-ptype="general"><br>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호흡을 맞춘 추영우, 신시아가 서로를 칭찬했다.</p> <p contents-hash="98a488dbdd32faf9588b93c29396be53838ac0d71c65eb90a5202fb4317b050c" dmcf-pid="4nAeLUFY1j"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세이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67ba7e27fd6ceb0224e2888e53f011f3842b1be50e1b39b2ae08f148b3c7980" dmcf-pid="8Lcdou3GHN"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83bbc9362f519244bedc80b4ef75a4bf1d6043785b98db3a61d2cf0b66bf647a" dmcf-pid="6okJg70HXa"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남고생 재원 역을 맡았다. 신시아는 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윤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c9dd673df7fcfb8731ec96528bd660107bbf6cd77b90d23d50f3ba9012b7c2c7" dmcf-pid="PjroAb71Xg"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제가 영화로 데뷔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 이렇게 새 작품으로 만나뵙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인 캐릭터라는 점에 대해서는 "서윤 캐릭터에 관한 설정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기억상실증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것보다 서윤 캐릭터에 집중했다. 서윤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좀 더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에서 꼭 봐줬으면 하는 장면으로는 "아름다운 바닷가, 노래방, 오락실, 아쿠아리움 등 영화에 데이트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 장면들이 풋풋하고 사랑스러워서 그 장면들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꼽았다.</p> <p contents-hash="bfdfddb070b1620cd20e489525367600f3cf0c0b166fec71f9edbe320bd454c2" dmcf-pid="QAmgcKztGo" dmcf-ptype="general">신시아와 멜로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추영우는 "연기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 누나가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있는데, 촬영장 안팎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됐다. 먹을 것도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주로 장르물로 대중을 만났던 신시아도 "제가 멜로가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됐다. 영우 배우가 감정을 잘 줘서 몰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몰입됐다. 현장에서 따뜻하게 말하며 잘 챙겨줬다"며 고마워했다.</p> <p contents-hash="3831bddf4132f054638a04d32e479da8c1cd3c597d0131aebb35f63dafb9593c" dmcf-pid="xcsak9qF5L"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누나가 항상 기대 이상으로 해내줬다. 애교도 많더라. 감독님과 우리 셋이서 상의도 많이 했다. 누나가 맛깔나게 살려준 부분이 많아서 고맙다"라고 칭찬했다. 신시아는 "영우 배우는 제가 어떻게 하든지 다 받아줘서 새로운 걸 이끌어내주는 상대역이었다. 제가 어떻게 반응해줘도 영우 배우가 안정적이고 재밌게 받아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촬영장 안팎으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았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게 중요하구나 생각했다"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2e36d1e238cf88a4638b4f7c1f1a3810722772e8c8f7dd51465167e99bd86d9b" dmcf-pid="yu937sDgtn"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오는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715b9e5ec2ad3eab3019486ed80ff75091eeff277c02931684d02ec3e4ba279" dmcf-pid="W720zOwa1i"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세이사’ 신시아 “기억상실증 연기보단 다채로운 면모에 집중해” [SS현장] 12-22 다음 '오세이사' 신시아 "첫 로맨스물 설레고 긴장, 추영우 덕에 자연스럽게 연기" [ST현장]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