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추영우 "병약미 위해 운동도 안 갔는데…전완근 노출 아쉽다"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B1bhsA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f12c7c7d9c56e5b1b2eee5a2e1ac4a831ea092c2b32601a10ec424ec029064" dmcf-pid="trtvFkNd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BSfunE/20251222163305929miax.jpg" data-org-width="699" dmcf-mid="ZxCAhM6b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BSfunE/20251222163305929mia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c22fe9ab40bc5ff07acc3258333301e2d5f6f137635dec650a153850c3c3da" dmcf-pid="FmFT3EjJvL"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추영우가 스크린 데뷔작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는 후일담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63fb9f6869bf9e135d7fcb9cb4e712ba3a7efa220825fc1131a140420c20c22" dmcf-pid="3s3y0DAiln"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추영우는 극 중간중간 등장하는 전완근에 대해 "전작에서 (근육을) 키웠다가 이번 작품에 맞춰서 빼려고 했다. 캐릭터 특성상 병약미를 추구하려고 하고, 말라야 분위기가 살 것 같아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그래서 운동도 일부러 안 가고 했는데 촬영이 다 끝난 후에야 근육이 빠졌다. 저도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7cb5ab564f8a9fb4e9dc1fc81d750b7839791c49fb7392d89eaba5f4fad469d4" dmcf-pid="0O0WpwcnTi" dmcf-ptype="general">영화를 연출한 김혜영 감독 역시 전완근 노출에 대해 "의도한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추영우는 소년미가 있는 배우다. 또한 굉장히 따뜻하고 자상하다. 재원이라는 캐릭터에 잘 어울렸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b5a46351efb591cb69801ec7342bf1b7636fc6762bf44fab2501d7946bf0e" dmcf-pid="pIpYUrkL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BSfunE/20251222163306228vhmp.jpg" data-org-width="699" dmcf-mid="5bcdk9qF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BSfunE/20251222163306228vhm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10c31c89324dbb3c4d97309471f1400af0e98e8505dae5d15457b98bba25e9" dmcf-pid="UCUGumEoTd"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이번 작품에서 고등학생 재원 역을 맡아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서윤(신시아)과 가슴 아픈 사랑을 나누는 연기를 선보였다. 캐릭터상 병약한 모습을 보여줘야 했으나 추영우는 이미 만들어진 근육을 영화에서 숨기지는 못했다. 극 중간중간 힘줄이 두드러지는 전완근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63950f31839ff73276c566aed1898d7cc4114607e393e7c2ae78d5bd96000d0" dmcf-pid="uhuH7sDgWe"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일본 소설과 영화 모두 너무 재밌게 봐서 이 작품에 대한 부담감은 있다. 스크린 데뷔라 좋긴 했는데 '내가 일본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와 닮았나?' 그런 걱정은 했다. 몸무게 차이도 있다 보니... 또한 고등학생의 풋풋함을 어떻게 잘 담을까라는 고민도 정말 많이 했다. 제 어린 시절 기억을 끄집어내려고도 했던 것 같다. 지나가는 고등학생 붙잡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캐릭터를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c08664c4a26d8bbb7eb63e27fb95d9f5639e11b5968698129e9028e69f970a4" dmcf-pid="7l7XzOwaWR"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 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 130만 부 판매 신화이자 로맨스 소설 베스트셀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동명의 일본 소설을 한국 감성을 더해 완성했다.</p> <p contents-hash="63a805ba2b9e7cbf0f82836df2eb02370a68da30738ae99de7dfde5f524af17c" dmcf-pid="zSzZqIrNSM"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d8c7c6852d27e4d865447e7c5d5da50f556c5691ec00773f9185c95ec574c41" dmcf-pid="qvq5BCmjWx"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53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볼 맛 난다"…에이티즈, 직접 본 VR 콘서트에 감탄 리액션 쏟아졌다 12-22 다음 故 김지미 최애 남편=최민수 父 최무룡 “네 번 결혼, 정말 남자다워”(에스더TV)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