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추영우, 지나가던 고딩 붙잡고 한 말이…"연애하냐"('오세이사') 작성일 12-2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DStcaetF">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t8wvFkNdt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d1e599e423cdb05d739e9cad9dab9a1a01d13444666932d400af02f2b7e50" dmcf-pid="F6rT3EjJ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63405943ixwp.jpg" data-org-width="1200" dmcf-mid="5k1qQXWI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63405943ix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3879200ac3fffd6b6a509ade0e46684fde6cb94b3939e8a4254c1398ba4690" dmcf-pid="3FRNIQ4qX5" dmcf-ptype="general"><br>26살인 추영우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속 고등학생 연기를 위해 실제 고등학생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8f45886bd1486993ffcad6e567cb4482a76c5b4f5003a9570650506aae6e49" dmcf-pid="03ejCx8BHZ"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세이사'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67ba7e27fd6ceb0224e2888e53f011f3842b1be50e1b39b2ae08f148b3c7980" dmcf-pid="p0dAhM6bYX"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83bbc9362f519244bedc80b4ef75a4bf1d6043785b98db3a61d2cf0b66bf647a" dmcf-pid="UpJclRPKHH"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남고생 재원 역을 맡았다. 신시아는 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윤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22e549bc61111f4837468b2247302d5a3fce98852dc5ee9358ff7d8714e6c678" dmcf-pid="uUikSeQ9tG" dmcf-ptype="general">남고생 연기를 하게 된 추영우는 "학교 촬영이라 지나가는 고등학생 친구들 붙잡고 얘기해보기도 했다. '너희 이럴 때 어떻게 하냐', '여자친구 있냐', '연애하냐' 등을 물어봤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97da2719a89330f003cedea67b06998fea3b6d9d4479156e19da6896dd3de5b5" dmcf-pid="7unEvdx2HY"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한국 영화 가운데 현재 예매율 1위다. 추영우는 "한여름에 뜨겁게 찍었는데, 겨울에 제일 좋은 날에 개봉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사랑도 청춘도 교훈도 담고 있는 좋은 영화니까 많이들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시아는 "잔잔하고 고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다. 많이 오셔서 그 여운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김 감독도 "크리스마스에 꼭 개봉해보고 싶었다.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사랑이 넘쳐나고 모든 게 용서될 것 같은 행복감이 충만하고 축복받은 날 같다. 이날 개봉하는 로맨스 영화가 있다면 큰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오세이사'가 그런 작품이 돼서 감사하다. 예매해준 관객들에게도 감사하다. 따뜻하게 지금 현재를 생각하며 감각에 새겨질 따뜻한 사랑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34c6957ae9279d8330345c2a126c02bc52c733a765fae3782ec4aca13d5924" dmcf-pid="z7LDTJMVGW"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오는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426d67fb4d3b84eeca10a316bb322364dc6ed80e7f870b604f33719cc881e30" dmcf-pid="qzowyiRf5y"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폭군의 셰프' 팬미팅 대미 장식…"많은 사랑에 감사" 12-22 다음 BTS진·이준호·장하오, '글로벌 팬스 초이스 어워즈' OST 부문 '각축'…2R팬투표 돌입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