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추영우와 진짜 ♥데이트한 것처럼"…촬영장 안팎 오간 케미 (오세이사)[엑's 현장] 작성일 12-2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hXzOwa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477604c93d55c06348ca045e4c3f3e8704512b9bb9c9ab040ec85a23885418" dmcf-pid="9ybQazpX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이사' 배우 추영우, 신시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63407735prpa.jpg" data-org-width="1482" dmcf-mid="bDp2dFZv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63407735pr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이사' 배우 추영우, 신시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a998584e6b4c5f160f411087ae744e756a03362ac1740d7b95e3b6a575ee2a" dmcf-pid="2WKxNqUZH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오세이사' 배우 신시아와 추영우가 현실 고등학생들의 데이트를 그렸다.</p> <p contents-hash="c3cbddf7764fdd77976ceadda945a741287717f69f4d3b022fdeb0c52dc7874e" dmcf-pid="VY9MjBu5ZC"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감독 김혜영)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혜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bcbedc467d089a4ab0fa517a0359fdcdd2b36a660a4c2df789e128de6e786f7" dmcf-pid="fG2RAb711I"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다.</p> <p contents-hash="61f85ed4ba6e30be88f862b985ef7c27180da53f37211560bdf984281c35a7d7" dmcf-pid="4HVecKztGO" dmcf-ptype="general">극 중 재원과 서윤은 풋풋하고도 순수한 데이트를 즐기며 하루하루를 예쁘게 채운다. 현실적이고도 판타지같은 고등학생들의 연애를 그린 신시아와 추영우는 촬영 현장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7a45fb02448c8ad196480f5ea06261eac6d9d352760c5959ec4e4d18c555d1f" dmcf-pid="8Xfdk9qFXs"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데이트 장면이 영화에 많이 나온다. 바닷가, 오락실, 노래방, 아쿠아리움 등에서 하는데 그 장면이 풋풋하고 사랑스러워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거의 모든 장면들은 대본에 대사가 많지 않았다. 몽타주 신도 있었다. 자연스럽게 저랑 영우가 느껴지는대로 애드리브를 많이 준비해서 했다. 진짜 데이트 했던 것처럼 즐겁게 촬영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는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a779c716c01a6bbf17822c55ad2b4c2934bc18e03485f0dfefb1749ead6268b" dmcf-pid="6Z4JE2B3Ym" dmcf-ptype="general">추영우 또한 "친구들 넷이서 노는 장면들이 현장에 있는 저로서는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감독님이 'MZ'에 꽂히셔서 MZ스러운것들을 저희끼리 많이 이야기했다. 옷은 어떻게 입을지. 각자의 MBTI는 무엇일지 이야기도 많이 했다. 그런 걸 작품에 긍정적인 면으로 녹여내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5b52e98bb5b3a45634723516455bca6c46db5a6a48780f8b1ffc9a923534a97" dmcf-pid="P58iDVb0Yr" dmcf-ptype="general">또한 "저희가 여수에서 촬영을 오래했다. 한 달을 숙박하면서 같이 밥도 먹고 맛집 공유도 하며 찍었다. 그런 게 빠른 시간내에 친해지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며 배우들의 찰떡 케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939f934c6832b0749b5fc66056312e2a7445ee11a23727e5d9cb1c3f8b44bf93" dmcf-pid="Q16nwfKpXw" dmcf-ptype="general">한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2567beb5a2c6dfc1c4f51d8b4aa3b8c7cba4dc6705777432e02e2d740ae547a3" dmcf-pid="xY9MjBu5tD" dmcf-ptype="general">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p> <p contents-hash="e33fbf68b7920ff8dd1f4352f550f1d1670752267f4298875c6e308e392b1fd3" dmcf-pid="yRsWpwcnYE"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진·이준호·장하오, '글로벌 팬스 초이스 어워즈' OST 부문 '각축'…2R팬투표 돌입 12-22 다음 견미리 딸 이유비, 무서운 언니 포스…거울 앞 찰나의 순간 포착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