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이상민 표 잔치국수, 레시피 표절이었나…정위스님 측 "재료와 양까지 동일" 작성일 12-2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GMcKztYU">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5ZHRk9qFt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4bc01835a96085a496dabdb7d987f1e818a1a6d336f5a1e9a0d7caceac4bc0" dmcf-pid="15XeE2B3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60551163hzf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LiHqIrN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60551163hz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1fe053611aa3a43b8ec197d2bbb924953fdaba1a0f0f1ffb4a4f59c71ad6da" dmcf-pid="t1ZdDVb0t3" dmcf-ptype="general"><br>승려 정위스님 측이 자신의 독창적인 사찰음식 레시피를 방송에서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시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a8b500a4f860f06993a588a90c329290ae0837ab25d30eb8f2561d4c21ba018" dmcf-pid="Ft5JwfKpYF"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정위스님의 채소한끼' 커뮤니티에는 "지난 12월 7일 모 종편 채널에서 정위스님의 잔치국수와 똑같은 요리가 방송됐다. 국물에 통감자를 반 갈라 넣고, 구기자 가루로 간하고, 시금치를 생으로 얹어 뜨거운 국물을 끼얹는 등 정위스님의 독창적인 방식과 똑같았고 '더보기' 속 레시피의 재료와 양까지 동일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어 "수십 년 정위스님의 채식 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요리가 한순간에 연예인의 요리로 탈바꿈된 걸 보니 너무나 황당하고 정위스님께도 몹시 죄송스러웠다"며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자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문의도 하고 방통위에 권리침해 심의를 신청했다. 내용 증명도 보냈지만 제작진은 묵묵부답. 답답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e8086e5ab9ebdd967a524076db636501b71cae47b1c16d2d237dbb510a26164" dmcf-pid="3F1ir49UYt" dmcf-ptype="general">정위스님 측은 구독자들이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는 것은 환영하나, 무단 도용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는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건 역시 끝까지 시비를 가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4aafc167b97f49c05de8a1fc6bdad0a22f703aa84a4ef3a7faa356b519c996e" dmcf-pid="03tnm82uX1" dmcf-ptype="general">의혹이 제기된 프로그램은 MBN '알토란'이며, 해당 조리법을 선보인 인물은 가수 이상민이다. 현재 해당 방송의 공식 영상에는 "본인 음식처럼 설명하는 게 좀 그렇다. 어떻게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설명하는 거지", "적어도 출처 표기는 해야지. 이렇게 하면 자체 개발 요리 같지 않나", "아무리 레시피에 저작권이 없다지만 이렇게 부도덕하게 방송하다니" 등 시청자들의 항의성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c63f4eb8b17f16b6503e4c4e109587c7c94ebeaf5fdcd24f6b9ca936e60e85f7" dmcf-pid="p0FLs6V7X5" dmcf-ptype="general">MBN 측은 이번 레시피 도용 논란에 대해 현재까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p> <p contents-hash="97f1f3630d0cbb26cac06c1d6ec2660d40a78f2435138a41b46c6bcf8174d0df" dmcf-pid="Ujat2vCEtZ"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도연·김고은 연기 차력쇼에…글로벌 1위 찍은 韓 작품 (‘자백의 대가’) 12-22 다음 '오세이사' 추영우 "로망이었던 스크린 데뷔, 이룰 수 있어 설레"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