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시가’ 들고 흡연 인증…“美에 리필하러 가고 싶어” [RE:스타] 작성일 12-2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eGLUFY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9c5eac38738f882e45386d30e5fecbc75410716ab9f296117529ce5e46aa6" dmcf-pid="VsiZazpX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55406535uowf.jpg" data-org-width="1000" dmcf-mid="91Hdtcae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55406535uo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c2c32fffd5dccbc52eeee0870a209d3738b349222f1a99deba8736656cad55" dmcf-pid="fOn5NqUZt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흡연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평소 소탈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그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시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adc5b2aadea699e7a56277377dc2ebfac443f4f1c5935f7ad949075b3bd8dfd" dmcf-pid="4IL1jBu5Gy"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김대호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담겼으며, 그의 손에는 시가가 들려 있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810a67525d58daf53d4c0541ac0c4b17601a1f36a71c245a341a62676dba5eb" dmcf-pid="8CotAb71ZT"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시가 리필하러 가고 싶다", "미국이랑 화해하면 안 되겠니"라고 글을 남기며 시가를 즐기는 자신의 취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8525457247a9635d0d25b4870d821c9849a2fce9d7967317ef89dfb0b9c6374" dmcf-pid="6hgFcKztZv"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은 "담배는 안 좋다", "2026년에는 노담해라", "생각이 남다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b914e7f343fb01c0fe4f2ce5b264a7d5b3a50f74df47dbae15c5d0362cd2c6c" dmcf-pid="Pla3k9qFHS" dmcf-ptype="general">시가는 일반 담배와 달리 취급하는 곳이 제한적인 편으로, 국내에서는 비교적 쉽게 접하기 어렵다. 특유의 향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지만 일반 담배보다 자극이 강하다는 인식도 함께 따른다.</p> <p contents-hash="2fd6cc9e66ca18dd06ca24bfb1cba794c69b125ff157884f48a2d867b7312a13" dmcf-pid="QSN0E2B3Zl"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2년 MBC 자체 채널 콘텐츠 '뉴스안하니'와 2023년 '14F-4춘기'를 통해 소탈한 일상과 전원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p> <p contents-hash="59ba035c8d75ffc86fac2e1dfaceaeb9de8e70df553451045e7a7764cd7149df" dmcf-pid="xvjpDVb05h" dmcf-ptype="general">또한 김대호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지난 2023년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2월에는 14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당시 그는 "후회 없이 회사 생활을 열심히 했다"며 "퇴사에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생각했을 거다. 회사를 그만둔다기보다는 다른 인생은 어떻게 살까 (궁금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68629c7697e7cb40c3a9a5f5e5aeb4ac2a76ea5e0f5e244e3ec5e74c26ebdc4d" dmcf-pid="yPpjqIrNGC"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대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체육박물관,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기념 특별전시 개최 12-22 다음 美 수출 제재 비웃는 中 빅테크, 텐센트 日 우회해 엔비디아 GPU 접근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