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질주 시동 건 알파드라이브원, 제베원 명맥 이을까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6gr49U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a42db3843ee4e42ebd76231a5eab39db78b0b9dfd952e11478083f7f5d642" dmcf-pid="zAPam82u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37056bume.jpg" data-org-width="560" dmcf-mid="3ntTtcae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37056bum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72afc2ba2cc115e8488d56042f95c48a27c42d45abff0917b3f5950896a65e8" dmcf-pid="qJbRNqUZFs" dmcf-ptype="general"> 알파드라이브원(ALD1, 알디원)이 본격적인 데뷔 질주에 시동을 건다. 선공개 싱글을 기점으로 대형 시상식 무대까지 빠르게 확보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이들이 워너원, 제로베이스원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e9e85d5ec5ad84a9755afd5100eb68dad18c09270460dbaa9a0b325f18cf7ed" dmcf-pid="BiKejBu5zm"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눈에 띄는 지점은 선공개 싱글 '포뮬러(FORMULA)'의 성과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과 함께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데뷔 전 공개된 곡으로 다수 지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점은 팬덤의 초기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알파드라이브원의 공식 계정은 개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총 팔로워 수 200만 명을 돌파했고,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짧은 기간 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팀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 앨범 지표 역시 긍정적이다. 1월 12일 발매되는 미니 1집 '유포리아(EUPHORIA)'는 주요 음반 판매처에서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사전 수요를 확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196ee0d1c0639e6b8aec2b40c0eaee4eef3e8c8da792a4d1bc25ab1141d816" dmcf-pid="bn9dAb71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37335scen.jpg" data-org-width="560" dmcf-mid="0Ei8i01y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37335sc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f4aa316992d4798fde76deff5d222e1f7bdd6c0233209751d34a232c29061a" dmcf-pid="KL2JcKzt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37644wvey.jpg" data-org-width="560" dmcf-mid="p4VUVThD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37644wve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aaf30c5622ed8efdc5a9bdf672eab279cba49934b0a96ad0e780bd862af9aa8" dmcf-pid="9oVik9qFzD" dmcf-ptype="general"> 무대 경험 또한 기대 요소로 꼽힌다. 알파드라이브원은 '2025 마마 어워즈'와 '2025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공식 데뷔 전부터 대형 시상식 무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신인에게 쉽게 주어지지 않는 무대를 경험했다는 점에서, 데뷔 이후 무대 소화력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div> <div contents-hash="b864b6a5ad6f96349a25327ee5dd82edf24a0f96ae077a8fadb8f8d92cd233b2" dmcf-pid="2gfnE2B3zE" dmcf-ptype="general">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이들의 선배 그룹이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같은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음반과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데뷔 앨범부터 6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K팝 첫 그룹으로 등극했고 앨범 누적 판매량 900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710f3716a0417bbb14a11106b59954f5e9f1d0199855324d34918b980aff32" dmcf-pid="Va4LDVb0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38990vzqq.jpg" data-org-width="559" dmcf-mid="UyuXumEo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38990vzq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f47ff7f25cee3f81264afa3b0eb857c90d000646e40d27c3444efda50d857b" dmcf-pid="fN8owfKp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40353nsoq.jpg" data-org-width="560" dmcf-mid="uXrY0DAi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JTBC/20251222155640353nso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a098eb7200fedc36363a709985389f0d4d364391170e27ae8efdc238329988d" dmcf-pid="4ft9M5GhUA" dmcf-ptype="general"> 다만 알파드라이브원 역시 프로젝트성 그룹이 가진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팬덤 결집은 빠르지만, 장기 서사와 브랜드 축적에는 분명한 제약이 따른다. 단기 성과가 강력할수록 이후의 지속성에 대한 질문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결국 알파드라이브원이 넘어야 할 시험대는 데뷔 성적 그 자체가 아니다. 빠르게 달아오른 기대를 지속 가능한 팀 브랜드로 전환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bf1ac8fd8d5bf93c21cf405cde082c47a24b514044a5bd456c903e876893da28" dmcf-pid="84F2R1Hl0j" dmcf-ptype="general">데뷔 전까지의 지표는 충분히 고무적이다. 과연 알파드라이브원이 이 기세를 끝까지 가져가 워너원, 제로베이스원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f35bf46e4ade83d939c64029c9a954cfb3b80ad0cc4e9b29e235e11b6c0586cc" dmcf-pid="683VetXS0N"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웨이크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종협, 취약계층 겨울철 난방 지원 위해 1000만원 기부 12-22 다음 김장훈 “미르 비연예인 신부 얼굴 노출, 너무 부끄러워” 사과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