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직원들 'AI 업무 파트너' 생겼다 작성일 12-2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구나 예측모델 쉽게 만들고<br>고객 분석해 서비스 품질 높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ZKCx8B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be7f2762bf9bf7d3d4a39327f23c06f0ecfea597c3e6c03e584d3eb16e2ace" dmcf-pid="Fo59hM6b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54705067rvgf.jpg" data-org-width="300" dmcf-mid="1XeD9SIk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ked/20251222154705067rv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241ca3c2b2fd4c46e00d97d96aebeea55c62aab3031a6ea624093adc60f457" dmcf-pid="3g12lRPKSb"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가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일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사내 구성원이 누구나 손쉽게 예측 모델을 만들고, 필요한 고객만 골라 맞춤형 제안을 할 수 있는 AI 업무 파트너를 구축하면서다.</p> <p contents-hash="887ef112e4a4bad78313f461bba0b5556db1cc10d1b0f5c1259e1b7d551514dc" dmcf-pid="0atVSeQ9TB"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 데이터를 스스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AI 업무 파트너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c77c3d5e16b9ce985fc4c158f6552c49cb5af9085ea8d074de556501900ced47" dmcf-pid="pNFfvdx2Sq"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최근 자동화된 머신러닝 솔루션 ‘AI 메이트’를 오픈했다. AI 메이트는 전문적인 코딩 지식이나 데이터 분석 기술이 없는 사람도 쉽게 예측 모델을 만들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내업무 지원 도구다.</p> <p contents-hash="0ca245f4ad00c440e8aa886a1285fdf072a67e9b7ecbc1e2c93e8444f04935a7" dmcf-pid="Uj34TJMVTz" dmcf-ptype="general">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수준의 모델링 성능을 자동화 기술로 구현해 업무 진입 장벽을 낮췄다. AI 메이트를 활용하면 고객의 상담 이력을 분석해 요구 사항을 분류하거나 영화 관객 수와 같은 수치 데이터를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어 마케팅 및 콘텐츠 수급 전략 수립에 유용하다.</p> <p contents-hash="581e89d079cbd5db8abe70ac53f009e68dcf913040f91757a87632e4f9b10e3e" dmcf-pid="uA08yiRfS7"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적시에 제안할 수 있도록 돕는 AI 맞춤형 고객 분석 시스템 ‘TASTE(Targeting Analysis tool for Statistical Exploration)’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마케팅 대상을 찾기 위해 복잡한 데이터 분석 도구를 써야 했지만 이제는 구성원 누구나 전용 웹페이지에서 클릭 몇 번만으로 원하는 고객군을 찾을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c0f69e8af5353793eabfa4e26c48c8c4cc16f524731e850bbf2ae573f8d97a79" dmcf-pid="7cp6Wne4Wu" dmcf-ptype="general">TASTE는 셋톱박스 업그레이드 대상 고객 분류, 트래픽 사용량 예측 등 약 20여 개의 AI 모델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제안을 고도화했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도우미 봇’도 탑재해 AI와 대화하듯 쉽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체 예측 데이터에 대한 결과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기능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7d3391a1b4fe0e9e24d2207c868dbba809ee88a1bb18440b319331758b539b79" dmcf-pid="zYxcBCmjCU"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서비스 이용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해 최적의 초고속인터넷·IPTV 요금제 등 다양한 유선 상품을 추천하는 AI 추천모델 ‘OREO’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와이파이 사용량, VOD 시청 시간 등 고객 사용 행태 기반으로 상품 추천 이유를 제시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케이블TV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88b55d70fac0df3b7958a3f6a3b4625948acdfb9140b105c6f9fa0645f10ff4" dmcf-pid="qGMkbhsAvp"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다양한 AI 업무 파트너를 통해 직원들이 데이터 분석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높여 본연의 기획 및 전략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9315766157f13522ec3f57dfab41947e35c28a0031bbc6081460fae94761c0b" dmcf-pid="BHREKlOcW0"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고객 가치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34c1758a48259e55106686f732db0551fa82d87d6a7ffa05dd281cb166c0842" dmcf-pid="bXeD9SIkW3" dmcf-ptype="general">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PC시장, 메모리 부족 직격탄…"내년 최대 8% 오른다" 12-22 다음 '전국 명품숲길 50선' 완주자 23명 탄생…산림청 인증 수여식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