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품숲길 50선' 완주자 23명 탄생…산림청 인증 수여식 작성일 12-22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2/AKR20251222116300063_02_i_P4_20251222153815205.jpg" alt="" /><em class="img_desc">명품숲길 50선 완주인증서 수여식<br>[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산림청은 '명품숲길 50선' 전 구간을 완주한 23명을 대상으로 완주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br><br> 산림청은 2023년 선정된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대상으로 국민의 자발적인 숲길 이용과 책임 있는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명품숲길 50선 완주인증제를 올해 처음 도입·운영했다.<br><br> 완주 기준과 인증 절차를 마련해 지난 7월 15일부터 5개월간 인증제를 운영했으며, 신청자 중 모든 요건을 충족한 23명을 최종 완주인증대상자로 확정해 이날 대상자들에게 공식 인증서를 수여했다.<br><br> 앞으로도 완주인증제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경우, 운영 기간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참가자들의 후기를 반영해 인증 절차와 운영 방식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br><br> 산림청은 현재 지리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백두대간트레일을 포함한 9개 노선의 국가숲길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2/AKR20251222116300063_01_i_P4_20251222153815211.jpg" alt="" /><em class="img_desc">명품 숲길 50선<br>[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명품숲길 50선 완주인증제는 국민이 숲길을 직접 걸으며 산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며 "국가숲길을 포함한 숲길 정책을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 kjunh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SK브로드밴드 직원들 'AI 업무 파트너' 생겼다 12-22 다음 40세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이틀 연속 시상대…최고령 메달 기록 경신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