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새 역사 쓴 안세영·남녀 복식도 우승…대한민국 천하통일 작성일 12-22 25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br><br>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2대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br><br>다리 경련에도 불굴의 투혼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br><br>시즌 11승으로 남녀 단식 한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br><br>상금도 최초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고, 올 시즌 73승 4패로 한 시즌 역대 최고 승률(94.8%)까지 경신했습니다. <br><br>말 그대로 안세영은 세계 배드민턴의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br><br>남자 복식의 서승재 김원호 조는 중국 조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br><br>김원호가 대회 직전 허리 부상을 당해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지만, 놀라운 기량과 투지로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br><br>여자 복식의 백하나 이소희 조도 일본 조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br><br>98년과 99년 혼합 복식에서 우승한 김동문 나경민 조 이후 한국 선수로는 26년 만에 나온 대기록입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40세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이틀 연속 시상대…최고령 메달 기록 경신 12-22 다음 청하, 시즌그리팅으로 유기견 돕는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