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는' 강태오 "친형 닮은 진구, 처음엔 무서웠다"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2-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hChM6b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74b1d9e68f12338eacfc97322925fe3c0b9221c676e468bd94b04a0a5668e9" dmcf-pid="UQlhlRPK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태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daily/20251222152406783tylc.jpg" data-org-width="620" dmcf-mid="0mdedFZv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daily/20251222152406783ty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태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43cb03d33be1f49881e4bef9321edb5518c8f00500d139e5fb2804ef694613" dmcf-pid="uIKbKlOch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배우 강태오가 배우 진구와 호흡 맞춘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93f6027d73887ffe7df1bfb3031b082cb22265ecf139f1be9a631a673d6dc94" dmcf-pid="7C9K9SIkSR" dmcf-ptype="general">강태오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연출 이동현) 종영 인터뷰에서 진구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6c245ac4ad669c0336a8fa595819fc4fb2056e67faa755333e451ea1d976cd0" dmcf-pid="zh292vCETM" dmcf-ptype="general">이날 강태오는 자신의 친형과 닮은 진구에게 남다른 애정을 느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당연하고 영화 '비열한 거리' '달콤한 인생' '올인'에서도 인상 깊게 봤던 분이다"라며 "제 친형이 진구 형님과 느낌이 비슷해 더 애정이 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c3bc3e73a55f933c788523b5b2fe5e9e3cde1eb5aef3b72eaf70b61f5cbc91" dmcf-pid="qlV2VThDWx" dmcf-ptype="general">하지만 강태오는 진구를 향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정말 좋아하는 배우지만 '비열한 거리'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다가왔기에 처음에는 좀 무섭기도 했다"면서 "그런데 실제로 뵙고 나니 너무 재미있으시고 유쾌하시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e10acb396c82d7df5ef477738506c4e923597dbccdd34e8407b118528bdf07b" dmcf-pid="BSfVfylwvQ" dmcf-ptype="general">강태오는 진구의 따뜻함과 선배다운 면모에 감동하기도 했다고. 그는 "형님께서 극 중에서 악역을 맡지 않으셨나.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저와 박달이(김세정)을 받쳐주는 역할이라고 하셨다. 자신과 함께 나오는 장면에서 우리가 더 빛나길 바라시더라"라고 회고했다.</p> <p contents-hash="322f4cffc0e5983e42068d0911412d3c2eaebfef2425cc920378bbb19c26ba7d" dmcf-pid="bv4f4WSrT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선배께서 저와 김세정이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와줄 테니 우리가 작품을 더 아름답게 완성하라고 말씀하신 게 기억에 남는다. 그 이야기에 감동을 받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41af11dc03ad9c869d54976347e211b7d0d296c76fb743647291a621fa6e9bd6" dmcf-pid="KT848Yvmh6"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사극 배경에 영혼이 뒤바뀐다는 판타지적 요소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부인을 잃고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김세정)의 운명 같은 만남을 그리며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5265caea43919ba27518dc93f2a0326dbe466a2c45107af5ad9e7f0d9ec7494a" dmcf-pid="9y686GTsT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맨오브크리에이션]</p> <p contents-hash="1a16d0eda4e5c9370706bb5ef84d1c67bd92264ada21c9f083e3304ebf92bf84" dmcf-pid="2WP6PHyOS4"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강태오</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VYQPQXWIy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공개에 사과 "너무 부끄럽고 죄송해" 12-22 다음 강홍석, ‘킹키부츠’ 서울 첫공 성료…6연속 롤라, 전석 매진 티켓 파워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