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임원희, ‘테스트기 2줄’에 분노 폭발…"짜증나" (‘미우새’) 작성일 12-2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XeTJMV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95af96474c8d90258e3f3b9157bbc9d738ea584bf208d077809b25a3e64b99" dmcf-pid="4yZdyiRf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52607967fsvv.jpg" data-org-width="1000" dmcf-mid="2upa5joM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52607967fsv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0347a01b3aa784e76c617c8ddd2d2727aae987e8cfd8812a0eb7663a4fb485" dmcf-pid="8W5JWne4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52609373pxix.jpg" data-org-width="1000" dmcf-mid="VAGMSeQ9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52609373px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589cf2f24dd2ecf4de44086595c554b1002259d76438c1518371e6b4d39bb3" dmcf-pid="6nj3nptWXm"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임원희가 테스트기 결과로 씁쓸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이 제주도에 있는 집을 공개하며 신규진, 임원희, 김종민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d6ee02818b9982c6e43b09998f204e15b3c1c19104fa41b1cf1c6c626cf9f29a" dmcf-pid="PLA0LUFYGr" dmcf-ptype="general">이날 신규진은 "요즘 탁재훈 형이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를 않는다. AI 강아지를 보면서 귀엽다고 한다"고 갱년기를 의심했다. 결국 갱년기 테스트기까지 준비한 신규진에 탁재훈은 "난 갱년기 아니다"라면서도 "왠지 해보고 싶어 진다"며 테스트에 나섰다. 김종민은 "집에서 따로 해보겠다"며 테스트기를 챙겼고, 임원희는 "거울을 보니까 왜 이렇게 늙고 못생겨진 것 같냐"며 테스트를 시도했다.</p> <p contents-hash="9c0947208d3d5a4791cbdfdc5a7f9acae862394ef0441546bc14a5a3c74489be" dmcf-pid="Qocpou3GXw" dmcf-ptype="general">10분 후 테스트기 결과가 나왔고, 탁재훈은 "나 한 줄이다. 갱년기 아니다. 갱년기가 온 적이 없다"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드러냈다. 반면 임원희는 결과를 본 후 놀란 표정을 짓더니 이내 두 줄이 뜬 테스트기를 공개했다. 이에 신규진이 "계속 짜증 내시니까 두 줄 나온 것 아니냐. 코로나 이후로 두 줄 처음 본다"고 놀리자, 임원희는 "가만히 있어 봐라. 내가 두 줄 나왔는데 기분이 지금 (나쁘다)"이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얼굴도 못생겨지고 제주도 오니까 왜 이러냐"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서울로 올라가라는 탁재훈의 말에 "짜증 나니까 여기서 자고 갈 거다"라고 선언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p> <p contents-hash="d77918a8afeb7d642a55fca20541747a9fc329c4e265b8dc222979e4e8ca3be7" dmcf-pid="xgkUg70H5D" dmcf-ptype="general">또 신규진이 테스트기를 건네면서 "검사 일주일 간격으로 하셔야 한다"고 말하자 "이제 그만해라. 가져가라"라고 호통을 쳐 의도치 않게 갱년기임을 인증했다. </p> <p contents-hash="6680b4103fd454d8cbcf899cf5683cb7f41bc183d7ae9a3addeb30f409a3fb9a" dmcf-pid="yF7AFkNdGE" dmcf-ptype="general">1970년생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1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4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72c65c3976bc5ab2d5812a13f53a379cf5ea17cb763d492f4145879e912aabf" dmcf-pid="W3zc3EjJYk"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홍석, ‘킹키부츠’ 서울 첫공 성료…6연속 롤라, 전석 매진 티켓 파워 12-22 다음 “아직도 화나서 손 떨려”…김영철이 무례한 오지랖에 분노한 사연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