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출산' 사유리, 아이 불쌍하다는 악플에 "아들만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 (육퇴클럽) 작성일 12-2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PhYLd8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ca2378b725a3020d6ece320eb671795594e9393fb78e64f94b381c8767ceb0" dmcf-pid="QvQlGoJ6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여의도 육퇴클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50006304lmoz.jpg" data-org-width="1201" dmcf-mid="8hjFzOwa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50006304lm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여의도 육퇴클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ac9970a17e9acb5e4a1d97940c733953c8ba173f78011708992211527011a7" dmcf-pid="xTxSHgiPY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비혼 출산한 아들을 향한 악플세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e9482ec87d0ecc2b97dd16c43dc46253b1e1bdb6c8993be465ecd2aaaa47840" dmcf-pid="yQy6dFZvYV"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 '엄마가 둘이라고? I《가족의 탄생》이웃집 가족들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9f6ce9806d44aec3c150d48661bfd5ba7bcdbf6caad8f4d1849e40062e3868f" dmcf-pid="WxWPJ35TZ2"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MC 곽범을 비롯해 비혼 출산 방송인 사유리, 조카딸을 입양한 국내 최초 커밍아웃 연예인 방송인 홍석천, 국내 최초 레즈비언 출산 사례로 알려진 김규진이 출연해 한부모·동성부부·입양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aadaac140b51506a72d16af62fd9316ccdd8b9274c7a2f0ca6f7e5df8566ac9" dmcf-pid="YMYQi01yX9" dmcf-ptype="general">곽범은 비혼으로 출산한 사유리와 레즈비언 부부로 출산을 경험한 김규진에게 “출산을 하며 축하도 많이 받았겠지만, 다른 이야기들도 들었을 것 같다”며 “기억에 남는 불편한 말이나 화가 났던 경험이 있었느냐”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97d59598e602f0df2300c1a51084d6c4bb4b27722545fe29d0ba03e4945bc53f" dmcf-pid="GwbEIQ4q1K" dmcf-ptype="general">이에 김규진은 “결혼할 때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유독 웃겼던 댓글이 하나 기억난다”며 “‘레즈비언이 아이를 낳다니, 책임 없는 쾌락만 즐기려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고 ‘언제부터 아이가 쾌락이 된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곽범은 “육아를 쾌락으로 생각하는 그분도 대단하다”고 반응했고, 사유리 역시 “아이를 안 키워봐서 그런 것 같다”며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11cc52fc6be75dc8c0611f9efe08d0fcefb00fe4a4663a1e2cec51d46df6f" dmcf-pid="HrKDCx8B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여의도 육퇴클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50007714ptmy.jpg" data-org-width="1200" dmcf-mid="6g3LcKzt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50007714pt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여의도 육퇴클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f716e969b7dfaef056fae75a572b8aa7b841d0e43e78c9b71f73800ecbe60b" dmcf-pid="Xm9whM6bGB"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이어 “제가 화가 나는 것보다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면 모든 걸 포기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며 “악플을 받을 때도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다. 정말로”라고 담담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8b862d4d7be7b9376252da791c6dbac98da2410c0f4a5947e661dd36edcee607" dmcf-pid="Zs2rlRPKHq" dmcf-ptype="general">또 “아이가 불쌍하다는 댓글이 많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다”며 “젠(아들)이 스스로를 불쌍하다고 느끼지만 않으면 된다. ‘엄마, 나 태어나서 정말 행복해’라는 말만 들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ea3b25ddc5649f82359164e35efebb0876c72158b9b16df6edb4fd180f93d05" dmcf-pid="5OVmSeQ9Zz"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이어 “제가 화가 나는 것보다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면 모든 걸 포기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며 “악플을 받을 때도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다. 정말로”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 “아이가 불쌍하다는 댓글이 많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다”며 “젠이 스스로를 불쌍하다고 느끼지만 않으면 된다. ‘엄마, 나 태어나서 정말 행복해’라는 말만 들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40cc46bfd07f2e4f1e728e7a40d98eb1ad7574f76e132b0c5a56d4eb280f812" dmcf-pid="1Ifsvdx2Y7"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여의도 육퇴클럽'</p> <p contents-hash="c4f73ab1e03ec92b7de2ade61f1ac65efe1291cee07dce1a3721e28df9d035b4" dmcf-pid="tC4OTJMV5u"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母 살해한 전교 1등 아들…충격 사건의 비밀 (스모킹건) 12-22 다음 아이유, 올해를 빛낸 가수 1위…40대 이상에선 임영웅 정상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