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스타스포츠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 체결 작성일 12-2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22/0005451079_001_2025122215061036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대한축구협회</em></span><br><br>[OSEN=노진주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스타스포츠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을 맺었다.<br><br>KFA는 22일 "스타스포츠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라고 밝혔다.<br><br>이번 계약에 따라 2026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단독 주최하는 유소년 및 성인 리그, 전국대회, K3~K7리그, 코리아컵 등 모든 공식 대회에서 스타스포츠의 축구공이 공식 사용구로 활용된다.<br><br>스타스포츠는 1965년 7월 1일 설립된 국내 축구용품 브랜드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와 함께 성장해 온 전통 있는 기업이다.<br><br>공식 사용구로는 스타스포츠의 기술력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폴라리스 NX 시리즈(NX7000, NX5000, NX3000, NX2000, NX1000)가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시리즈는 정밀한 패널 설계와 안정적인 비행 성능,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br><br>협찬 조인식은 지난 16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스타스포츠 정현정 부사장, 김용철 상무이사, 정인수 영업이사와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부회장, 김승희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br><br>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스타스포츠와 함께 한국 축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정현정 스타스포츠 부사장은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사용구로 선정된 것은 스타스포츠가 쌓아온 기술력과 현장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jinju217@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제15기 KSPO 서포터스 20명 수료식 개최 12-22 다음 박나래 이태원 자택에 49억 근저당 왜?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