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태원 자택 '49억 근저당' 설정, 묘한 시점에 왜?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UQetXSD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882ee07161fc5e2a4a26d08ef1e4b8a7f2d9e702680c3638c9c98654b0a74e" dmcf-pid="tfuxdFZv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144924244mngs.jpg" data-org-width="520" dmcf-mid="5FXKfylw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144924244mn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0b2460800201e1f1bd2c4fe1bc362c7c4d91d18eaff6c275007858b3604267" dmcf-pid="F47MJ35Tw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소속사가 그의 자택에 근저당권을 새로 설정한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7f157b4a8cc6893328c72d35a81b3696aaaee61aabf270d8d6d3ee1aeb62b3f" dmcf-pid="38zRi01yIy" dmcf-ptype="general">22일 녹색경제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자택에는 두 건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하나는 지난 2021년 7월 13일 설정된 하나은행의 근저당 11억원이며, 또 다른 하나는 지난 3일 그의 1인 기획사로 알려진 주식회사 엔파크가 채권최고액 49억7000만원으로 설정한 근저당이다.</p> <p contents-hash="47bb23b713e995ca75498f6adbb8fd23ef89fe55bee568e0c8dff9f2ffee81e2" dmcf-pid="0malyiRfDT"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소속사 법인이 박나래 자택에 대규모 근저당을 설정한 시점을 주목한다. 박나래가 각종 의혹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소속사 법인 자금 조달 목적, 개인과 법인 간 금전 관계 정리 등을 위한 조치일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d7f577ff41ac260974cfb9f2d9331e82a244c321c4eb7a877acd97c6361ce3a8" dmcf-pid="psNSWne4Ov" dmcf-ptype="general">더불어 박나래의 소속사로 알려진 주식회사 엔파크는 최근 등기상 주소지 사무실에서는 간판이 철거되고 상주 인력이 확인되지 않아 정상적인 운영 여부에도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d707674e42fecde0664d414c30b2b0835584c9acb4187846019b312ef5fbcf4" dmcf-pid="UOjvYLd8wS"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앞서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하고, 무면허 의료인에게 링거 주사를 맞고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받은 혐의가 불거진 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0e4376bc64de37bcb15b25ba0349665faf2bb1e8c6c7c48d9c140e6264300d46" dmcf-pid="uIATGoJ6ml" dmcf-ptype="general">다만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이 퇴사 후 금전을 요구하며 사실과 다른 폭로를 하고 있다며 맞서는 입장이다. 비의료인 진료에 대해서도 "위법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분위기 잡고 애 낳으라고”…김종국, 2세 준비하나, 깜짝 발언 (‘런닝맨’) 12-22 다음 영탁, '주시고' 개사 센스 폭발…'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 장악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