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 트라이 폴드폰 글로벌 출격…韓 최저가 작성일 12-22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SCAb71m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671a790b58a76d38277c35844dfa51426a83428b5dd66af247bb2dc6c0b7af" dmcf-pid="B0vhcKzt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남구 삼성강남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참석자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timesi/20251222145407499nzjy.png" data-org-width="700" dmcf-mid="zpTlk9qF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timesi/20251222145407499nzj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남구 삼성강남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참석자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c2da25332b1893a3c99853305cd3a34cabe9b500ae0bc78f73516e6f98759e" dmcf-pid="bpTlk9qFsO"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선보인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트라이 폴드'가 해외 시장으로 진출했다. 출시 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bb9479c5a434e57cc11f00d7303b5f728aee86e231ded2ba0efdf29159a8c0c" dmcf-pid="KUySE2B3ws" dmcf-ptype="general">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중국·아랍에미리트(UAE)·대만·싱가포르 등 4개 국가에서 갤럭시Z 트라이 폴드폰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국내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이뤄진 글로벌 판매다.</p> <p contents-hash="ce207a9a37b47d4c423fa800154d9eebee3a93e3b8236c55715d1d7a23c4b206" dmcf-pid="9uWvDVb0Dm" dmcf-ptype="general">이번 해외 출시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한정 수량 판매'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국에 공급된 초도 물량은 수백 대 수준이다. UAE의 경우 500대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대만·싱가포르도 제한된 수량만 공급되며 출시 직후 빠르게 완판됐다. 현재 삼성전자는 각국 구매 고객에게 순차 배송 또는 현장 수령 방식으로 제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85f2ffe61f553b6e404b57700a819e88eb5a4d7fb0e2049e98e2b35df2bbc2f" dmcf-pid="27YTwfKpEr"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출시 당일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빠르게 품절됐다. 삼성닷컴에서는 판매 개시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마감됐고, 강남·홍대 등 주요 체험 매장도 개점 직후 전량이 소진됐다. 최근 재입고된 온라인 물량도 2분 만에 종료됐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초 국내 재판매를 예고한 상태다.</p> <p contents-hash="734e844835300a1cf475cd6e4fed3ff7d5cef19ae8c4d6afedb5e3b183fd55d8" dmcf-pid="VzGyr49Umw"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이같은 전략은 시장 반응을 점검하면서 브랜드 희소성과 기술적 상징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갤럭시Z 트라이 폴드폰는 삼성전자 폴더블폰 중 가장 복잡한 힌지 구조와 회사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 폴더블폰과 달리 화면 모두 안쪽으로 접는 G형의 듀얼 인폴딩 구조를 채택했다. 화면을 완전히 펼쳤을 때 10인치대에 가까운 대형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게 차별점이다. 여기에 갤럭시 AI 기능 등 최신 소프트웨어도 함께 탑재했다.</p> <p contents-hash="ba7f60ea12a784a40a4ae270dd09b3e1afc3e57fec1bfdb580bc3575a34a1489" dmcf-pid="fqHWm82uOD" dmcf-ptype="general">출고가는 국가별로 차이를 보였다. 국내 출고가는 359만9000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만과 중국은 380만원대, 싱가포르는 약 408만원, UAE는 약 443만원이다. 국가 간 최대 80만원가량 차이가 났다.</p> <p contents-hash="51ee1c00c008500e427f22b4c44532515e61247730f889869eb08e924b166436" dmcf-pid="4dKq5joMm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북미 시장에 갤럭시Z 트라이 폴드폰도 추가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기간 중 제품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부 지역으로 확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803d7e5ed66ce31823735b147bb8367678104fcd469f8a5e32999d8755fa577" dmcf-pid="8J9B1AgRIk"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튼튼병원 정지혁 원장, TV조선 '히든FC' 팀닥터로 출연 12-22 다음 이상민, 정위스님 잔치국수 레시피 도용 의혹…"내용증명에도 묵묵부답"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