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대홍수' 김다미 "선배 박해수, 존재만으로도 든든…현장에서 많이 배웠다" 작성일 12-2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dNM5Gh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097ab01562ddee5a2d17718452cde0a0f557ff22ca1e921e3218686d354a4d" dmcf-pid="Z1iAetXS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UA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145542158ybna.jpg" data-org-width="1200" dmcf-mid="GA0btcae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145542158yb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UA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7ec7db06c23e1300eea5211293ca069a2d9ada2b18cdd8d6a4c440f030d866" dmcf-pid="5tncdFZv3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에서 박해수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60c90a8b98ec51fc78c6e16a4ad1febd9e6fc1b43998b5ba6fbb812d655b100" dmcf-pid="1FLkJ35TFR"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해수 선배는 옆에 계셔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힘이 됐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332ae5537e4f056f78bc79c20090ed47e1132db3ffdc416872b6836ecf382e4" dmcf-pid="t3oEi01yUM" dmcf-ptype="general">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로,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의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다미는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982f3bbaf891e7fce7477b718f1e10cc5980258c1184de1ed1d87ee207530b9f" dmcf-pid="FGMoPHyO0x"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대홍수'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힘든 만큼 잘 성장한 것 같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뭔가 끝까지 해냈다는 마음이 들어 스스로도 뿌듯하다고 말하고 싶다. 작품 속 장면 한 컷을 완성하는데 굉장히 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됐다.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더 알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4521f23a80bf1722d6c5bd5071beba56daeda3b89415fd5098421db3295a57c" dmcf-pid="3HRgQXWIzQ" dmcf-ptype="general">특히 박해수는 '대홍수' 시사회 당시 엄마 연기에 도전한 김다미를 향해 극찬을 날리기도 했다. 이에 김다미는 "해수 선배는 촬영 당시에도 그렇고, 얼마 전에도 시사회를 보시고서 칭찬을 계속해주셨다. 아마 촬영할 때 해수 선배가 안 계셨으면 엄청 힘들었을 거다. 그저 옆에 존재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2d3bb92ad74aa503670cac62f2fbfa4e4e3afcf8610ec0bac0d81b17fb3063a3" dmcf-pid="0XeaxZYCU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해수를 향해 "선배는 본인이 맡은 일을 묵묵히 다 해내신다.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부상을 입으셨는데 상처가 컸는데도 꾹 참고 촬영하셨다. 또 현장에서는 유머러스하게 대해주셔서 분위기도 좋아졌고, 저도 그걸 보면서 많이 배웠다. 연기할 땐 선배만 믿고 했고, 아무런 의심도 없이 집중해서 촬영에만 임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e6a3124d97d908162eee73b998b37a2224f51796fbf4cc228d89cffc5edf2c0" dmcf-pid="pZdNM5Ghz6"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민, 정위스님 잔치국수 레시피 도용 의혹…"내용증명에도 묵묵부답" 12-22 다음 지질자원硏, 폐배터리 재활용 ‘게임체인저’로 뜬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