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은 임영웅, 30대 이하는 아이유..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한국갤럽] 작성일 12-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8DKlOcT0"> <div contents-hash="db7c0640ba67c82adeddb377f5a559f9970e8343e5289ffb9d976488439b8100" dmcf-pid="tL6w9SIkl3"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5939e15f071aa160442e1d4f090b606aa4428e17be4b46bbaab43baea031dd" dmcf-pid="FoPr2vCE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과 아이유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144206721cjop.jpg" data-org-width="560" dmcf-mid="5lk5g70H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144206721cj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임영웅과 아이유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42c207966d0bdfc79d7ee820c6e9f5355b4e79c5eaa8c4afbb74b82b16a864" dmcf-pid="3lk5g70Hvt" dmcf-ptype="general"> 가수 임영웅과 아이유가 2025년 올해를 빛낸 가수로 꼽혔다. </div> <p contents-hash="8c05f263e26bf6c3041e1d13ac1d28592b00706ff1ef3f00f5904407973232d7" dmcf-pid="0SE1azpXW1"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2025년 7월, 9월, 11월 세 차례 전국의 만 13세 이상 5148명을 대상으로 올해 활동한 국내 대중가요 가수와 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0대 이하에서는 아이유가 20.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29.1%로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a64a788179f5d241956971376fcaac3b7c799b5dd3437e424aac1fe1a39be2f" dmcf-pid="pvDtNqUZl5" dmcf-ptype="general">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드라마와 영화 연기, 방송 출연을 꾸준히 병행하는 싱어송라이터로, 2011년부터 계속 '올해의 가수' 상위권에 올랐다. 2014년과 2017년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개국 31회 공연으로 50만 명 관객을 동원한 월드 투어를 마쳤다. 올해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과 자작곡 '바이, 썸머'를 발표했고, 웹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맡아 '올해의 탤런트' 2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c22356135a828224df7854389e4f1a1bb1ff85194857e23d9d362b190256bcc" dmcf-pid="UTwFjBu5CZ" dmcf-ptype="general">30대 이하가 꼽은 올해의 가수 2위는 블랙핑크로 18.1%의 지지를 받았다. 이들은 데뷔 이후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최근 디지털 싱글 '뛰어(JUMP)'로 '올해의 가요'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에스파(14.0%), 4위 아이브(12.2%), 5위 뉴진스(12.0%)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10.9%로 6위, 지드래곤이 10.7%로 7위, 로제가 7.2%로 8위, 황가람이 5.3%로 9위, 데이식스가 5.0%로 10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7cba43c709a0fe9a06601b59715d0437aa61fdad6e5de51e779a51cf63555e77" dmcf-pid="uyr3Ab71CX" dmcf-ptype="general">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6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그는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공연과 방송, 광고에서 활약하며 상반기 드라마 OST와 하반기 정규 2집 'IM HERO 2'를 발표했다. 2위는 장윤정(12.3%), 3위는 이찬원(12.0%), 4위 영탁(9.1%), 5위 송가인(7.9%)이 뒤를 이었다. 아이유도 7.7%를 얻어 6위에 올랐으며, 진성, 박서진, 황가람, 나훈아가 10위권에 포함됐다.</p> <p contents-hash="5ab4e4e754a5eb64b1e994e4eff9e3932f7ada5a8ba56e7ea2778ecdb845e983" dmcf-pid="7Wm0cKztCH"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와 방탄소년단은 완전체 활동 공백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아이유와 황가람은 두 연령대 모두에서 10위권에 들었다. 황가람은 리메이크곡 '나는 반딧불'로 주목받았으며, 장기간의 무명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8b3bcafe7e30accb0c2570f6036efb51eb6d2459cf61d92dc3f62cda346d356e" dmcf-pid="zYspk9qFWG" dmcf-ptype="general">올해의 가요 조사에서는 30대 이하가 블랙핑크의 '뛰어(JUMP)'를, 40대 이상은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을 각각 최고로 꼽았다. 30대 이하 상위 곡에는 로제와 브루노마스의 'APT.', 지드래곤의 'PO₩ER', 제니의 'like JENNIE', 조째즈의 '모르시나요' 등이 포함됐다. 40대 이상은 '사랑은 늘 도망가', '초혼', '이제 나만 믿어요', '안동역에서'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a219e9110f32a0be976fb2edbe61051566b0a04d6335902e8364f9797497d38" dmcf-pid="qGOUE2B3CY" dmcf-ptype="general">30대 이하 10위권 노래 중 일곱 곡이 올해 발표된 신곡이지만, 40대 이상에서는 두 곡만 신곡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선호 곡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으며, 블랙핑크와 임영웅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특히 'APT.', '나는 반딧불', '모르시나요'는 여러 세대에서 동시에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0dc27ff81b24add0b9077fa1ad840a1d06e93e2260387890fb2119eec6605f5" dmcf-pid="BHIuDVb0WW" dmcf-ptype="general">트로트 장르에서는 장윤정의 '초혼'과 진성의 '안동역에서'가 2016년부터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리메이크곡의 부상과 음악 예능의 다양화,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이 이러한 현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58d5611bc1e97b53b5aec1e10f4c4e277c6a3a8e95c4a36ae282aae5dc316fa" dmcf-pid="by5PWne4hy"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갑수, 법조계 절대 권력자로 컴백…“권력이 취미” 냉철 카리스마(프로보노) 12-22 다음 "웨딩화보 아냐?" 박은영, 둘째 출산 코앞..감탄 부르는 만삭 미모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