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낮엔 의녀 밤엔 도적…문상민 구애에 흔들렸다(은애하는 도적님아) 작성일 12-2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KfE2B37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0c009a1e2a67bc0bdf2f635ea3d71f436d6fbc1313e084a1e74fd76c4576a6" dmcf-pid="7v94DVb0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donga/20251222144545186byyr.png" data-org-width="1201" dmcf-mid="U7G5QXWI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donga/20251222144545186byy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99b65645d7914a4173fc4d1173fba7ab44f033ba467f4aeb8466c0ba4716dc9" dmcf-pid="zT28wfKpUv"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남지현과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이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운명으로 뒤엉킨 관계를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81410bb3855b504b4247bb6bf22243f98d29f1375732bcaee1c490dfe4befb1c" dmcf-pid="qyV6r49UFS" dmcf-ptype="general">2026년 1월 3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며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담는다.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간직한 네 청춘 홍은조(남지현),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임재이(홍민기), 신해림(한소은)이 인연의 실타래로 얽히며 이야기가 흘러간다.</p> <p contents-hash="65d9098454cdbc4e239bc97e8f369476a19a49b93b31f25e197e02b6a6c9e8b7" dmcf-pid="BWfPm82uzl" dmcf-ptype="general">홍은조를 사이에 둔 도월대군 이열과 세도가 자제 임재이의 신경전도 예고됐다. 홍은조는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돕던 중 우연히 이열과 마주치며 제대로 엮이게 된다. 이열의 거침없는 구애가 이어지고 홍은조의 마음에도 파동이 일어나는 상황이 이어진다.</p> <p contents-hash="dbe9baf71d39c81d8c76f6ef105009b9ab7eabfc15ffe0b311c61e9d413ad838" dmcf-pid="bY4Qs6V7ph" dmcf-ptype="general">이열을 둘러싼 홍은조와 신해림의 구도도 관심을 모은다. 홍은조가 이열의 플러팅에 흔들리는 사이,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사대부 규수 신해림은 우연히 만난 이열에게 마음을 준다. 신해림에게는 정혼자 임재이가 있어 네 인물의 사각관계가 예감된다.</p> <p contents-hash="2cda5170e9218081bb7de38e1621230810159a5b7517316cbbc4bb327585069d" dmcf-pid="KG8xOPfzUC" dmcf-ptype="general">도월대군 이열의 등장으로 도적 인생에 러블리한 차질이 생긴 홍은조와 생전 처음으로 연모의 대상이 생긴 신해림의 앞날도 주목된다. 이 나라 대군을 마음에 품게 된 도적과 규수가 운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호기심이 커진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9UnaGoJ6FI"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이태원 집에 의문의 '50억 근저당' 설정 왜?…前 매니저 논란 시점과 겹쳐 [엑's 이슈] 12-22 다음 '이강에는' 강태오 "김세정과 교감, 카타르시스 느꼈다" [인터뷰 맛보기]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