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방송 활동 중단에도 '도라이버'·'1박 2일'은 無편집…향후 행방은 [ST이슈] 작성일 12-22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sr0DAi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6390c4798ab866f4f02f83c57462448c1e4b954c79c4a3b1f5b3a9a64af674" dmcf-pid="PpOmpwcn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today/20251222144611553mzas.jpg" data-org-width="650" dmcf-mid="8AKBazpX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today/20251222144611553mz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eb1eb89902ef5b305a1e5b6fe0078e7c7b0f7e9830829d4476b06e651b7e7b" dmcf-pid="QUIsUrkLv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최근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조세호가 방송 하차 선언 2주 만에 넷플릭스 단독 쇼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7c931cff5e5c04df25038e817e013aa9accacaeccb458c480cd7dc5fe44a2891" dmcf-pid="x4XG4WSrWJ"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3: 도라이 해체쇼'는 지난 21일 '조세호 SHOW'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00a5238fe405b8ec99c1a9c0e8b15bbb44c4a9e5627e13ed4bf7401b119f28b" dmcf-pid="yhJehM6bhd" dmcf-ptype="general">이번 회차는 조세호가 단독 호스트가 되어 과거 에피소드 공개, 성대모사 스피드 퀴즈 등을 진행하는 콘텐츠로 꾸며졌다. 이날 '블랙' 드레스 코드를 주제로 한 가운데, 조세호는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잭 블랙, 홍진경과 주우재는 저승사자, 김숙은 가오나시, 장우영은 그림자로 분장했다. 조세호는 웃기기 위해 콩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5e153afb566d8f8524e60ec08eacb08792aa15e2cadde36bce3faba1a289784" dmcf-pid="WlidlRPKCe"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조세호 쇼' 네 글자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며 "기존의 토크쇼가 매끄러웠다면 저는 껄끄러운 진행, 무너지는 딕션, 서툼, 연결 안 되는 기승전결 등이 매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대본 없이 즉흥적으로 진행력을 뽐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ee5aeba09377c02c274c3687765c0d135529bf2dfc1275ac6740effb2f08a45" dmcf-pid="YSnJSeQ9CR"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같은날 방송된 KBS2 '1박 2일'에도 편집 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경상남도 사천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조세호의 멘트, 리액션, 단독샷 등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p> <p contents-hash="af030d3246b52ac2fcadd6fee111fdce71a5c5fb26255846fe29e9c9d3aecb1b" dmcf-pid="GvLivdx2lM" dmcf-ptype="general">또한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남창희, 양세찬, 지석진과 함께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조세호 본인은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의 활약상이 담긴 대상 후보 영상은 편집 없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d2f0c33ed91756a1005136f62a38cbdb11b4f87034a23237f5fd6c9d075d023" dmcf-pid="HTonTJMVhx"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현재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A씨와 친분이 있으며, 고가의 선물을 받고 해당 인물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의혹이 제기된 A씨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 또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A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c73badb0c18e937635a13484e934767111fb61898c31cee4ffbe7512b6c36c1" dmcf-pid="XygLyiRfSQ" dmcf-ptype="general">또한 "조세호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피땀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에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후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c07899f754d20111d129ae49139997587004430b7f887e96c0853efd549efa5" dmcf-pid="ZWaoWne4CP" dmcf-ptype="general">조세호 역시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번 일을 겪으며 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1박 2일' 두 프로그램 모두에 하차 의사를 전달드렸다.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멤버분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2dcf2b29dca7fe0563f9864279ea0d9702e50d2734b8368eef1cf999982b043" dmcf-pid="5YNgYLd8h6" dmcf-ptype="general">'유 퀴즈 온 더 블럭'과 '1박 2일'에서는 하차했지만, '도라이버' 측은 "촬영된 분량은 예정대로 방송되며, 향후 출연 여부는 내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가 계속해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264639f31a35298c26c1663b00e0a8b3b7b7c44a223580a84af80ea0542aa9b2" dmcf-pid="1vLivdx2T8" dmcf-ptype="general">한편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은 조세호 최측근의 증언으로 새 국면을 맞는 분위기다. 21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 공개된 영상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주호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증거 자료를 단독 입수했다고 하면서 내놓은 사진이 있다. 조세호 씨와 고등학생 알바생이 찍은 사진이었다. 그 알바생이 당진점 점주님 아들인데, 저희 가게 와서 일도 배우고 창업박람회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와 저의 매장은 조폭 연루, 불법 자금 세탁에 전혀 연루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cdc2db0636a5656a3f495d85473c964a9a279ac5f94e0c282d174f44473b982" dmcf-pid="tTonTJMVy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강에는' 강태오 "김세정과 교감, 카타르시스 느꼈다" [인터뷰 맛보기] 12-22 다음 “우주에 생명 있다” 과학자가 못 박은 발견 시점은? [아하! 우주]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