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정을 가장 빛낸 선수는 김완석…최우수선수 영예 작성일 12-22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건, 빠른 적응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신인상 거머쥐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2/22/0000372290_001_20251222144214215.jpg" alt="" /><em class="img_desc">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왼쪽)과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완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5년 경정 우수선수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br><br>이날 행사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와 경정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와 모범적인 자세를 보인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최우수선수상은 올 시즌 꾸준한 성적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경정팬들의 신뢰를 받은 김완석이 차지했다. 김완석은 올해 왕중왕전과 쿠리하라배 우승 등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정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2/22/0000372290_002_20251222144214248.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경정 우수선수 표창 수여식에서 상을 받은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상점 우수상은 이태희·조성인·강영길·박준호·박지윤 등 5명이 받았으며, 신인상은 빠른 적응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임건이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의 영예는 이지수, 정경호, 김영민 등에게 돌아갔다.<br><br>훈련과 경기 준비 과정에서 모범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우수 훈련선수상은 전동욱·박지윤·임혜란 등이 받았고, 우수 지도자상은 선수 육성과 지도 성과를 인정받은 박종덕·배혜민이 각각 차지했다.<br><br>이 밖에 오랜 기간 경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태희에게 공로상이 주어졌으며, 성실한 선수 생활로 본보기가 된 김도휘는 모범 선수상을 받았다.<br><br>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완석은 "이 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동료 선수들과 경정 관계자 그리고 경정팬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그랑프리에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모든 주요 대상경주 결승전에 진출해 입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주에 생명 있다” 과학자가 못 박은 발견 시점은? [아하! 우주] 12-22 다음 '또 안세영의 벽 앞에서' 눈물이 주르륵, 결승만 7번 졌다…세계 2위 왕즈이를 울린 안세영의 존재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