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인 소속사, 이태원 자택에 49억 원 근저당…왜?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제집행·압류 조치 NO<br>자금 조달 목적·금전 관계 정리 조치로 추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bHjBu5sQ"> <p contents-hash="c3a7d068bbd0f017e6db145b5ae737948ffef379838a0bd8492860f47809c33d" dmcf-pid="0xOn7sDgE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1인 기획사가 그의 단독주택에 약 49억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사실이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53e0f5f6822854fb1b18df7effacc3d6f48f76292e75dab3ca1dfd40458874" dmcf-pid="pMILzOwa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daily/20251222143304631bozv.jpg" data-org-width="630" dmcf-mid="QQsiumEo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daily/20251222143304631boz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e2403a3154036084df9e0bf57a1043a1cea58a5db4ad3b486b585244ccfbff5" dmcf-pid="URCoqIrNO8" dmcf-ptype="general"> 22일 부동산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박나래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에는 두 건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div> <p contents-hash="0815e260213910a3bea21a814525951ae065af3b0e342c4da4d67ceda067346e" dmcf-pid="uehgBCmjD4" dmcf-ptype="general">첫 번째 근저당은 채권최고액 11억 원으로 2021년 7월 13일 설정됐다. 채권자는 하나은행이다. 주택담보대출 성격의 근저당으로 파악된다.</p> <p contents-hash="4d3b50809126ce17989b7a91a53d5b3ddaab7c82b033970f9690d8715c6e0c6d" dmcf-pid="7dlabhsAwf" dmcf-ptype="general">두 번째 근저당은 지난 12월 3일 설정됐다. 채권자는 박나래의 1인 소속사인 주식회사 앤파크다. 채권최고액은 49억 7000만 원이다. 등기 원인은 ‘설정계약’으로 기재돼 강제집행이나 압류에 따른 조치는 아니다.</p> <p contents-hash="644e78a4e10b24d19e37d7d785404c7a9c6d9fa2129b1eb5cea72e3f35f82aca" dmcf-pid="zJSNKlOcmV"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과 의료법 위반, 횡령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논란이 제기된 후 근저당이 설정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법인 자금 자금 조달 목적, 개인과 법인 간의 금전 관계 정리 등의 조치로 해당 근저당을 설정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p> <p contents-hash="53098b82aa31121d115c388ccb910b90554555b49938318d9e7ff5d10b177eba" dmcf-pid="qivj9SIks2" dmcf-ptype="general">또한 향후 위약금이나 손해배상 등 잠재적 비용 발생에 대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b2da6f3d35a6aaa44b0d3ec6667198c5edb1b678d1cf6e672134e4f0903ce0a4" dmcf-pid="BnTA2vCEw9" dmcf-ptype="general">소속사 앤피크는 등기부상 본점 주소지가 여러 차례 변경됐고 최근 확인된 주소지에는 간판이 철거된 것으로 알려지며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맞는 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bLycVThDIK"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재훈, 미운털 박혔나…김종민 “아내가 형 안 좋아해” (‘미우새’) 12-22 다음 서현진, 소개팅했는데 최악…매너 無 "술값 다 낼 필요 없어"('러브미')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