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이상민, 정위스님 국수 레시피 도용 의혹 “내용증명 보내도 묵묵부답”[전문] 작성일 12-2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73jBu5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231c9d0fea5369aa063f3445b0f3c6eb37b881450fe8e7f7e22077ec311ad2" dmcf-pid="ZFz0Ab71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민,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43706546kmra.jpg" data-org-width="500" dmcf-mid="Y4ai1AgR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43706546km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민,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a30f402ab1a5e3628307ff86a31a541368cfd9ffd45e69dcc41e3bd2c418e" dmcf-pid="53qpcKzt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알토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43706726fwrn.jpg" data-org-width="640" dmcf-mid="GbODbhsA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43706726fw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알토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fe1b46ce6ee4d7ffe99fb92de36b3fdbb375a5484be316e934ce6e23957c8f" dmcf-pid="10BUk9qF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위스님의 채소한끼’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43706896lol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IjLFkNd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43706896lo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위스님의 채소한끼’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6e754308c89950182180ada3fc329992c0a93d7d3d185c19f0d0f43b049276" dmcf-pid="tvXyR1Hl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c0bc7896a3fc35b09aa89b70fdbd693f89a545ce3680c569bb7e547c9f5770de" dmcf-pid="FTZWetXSWS" dmcf-ptype="general">MBN '알토란'이 정위스님의 레시피를 도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2a85c26eea25c3303d53beee83cfec754716c068e521258f0bb5edb7ab9e3ee7" dmcf-pid="3y5YdFZvTl" dmcf-ptype="general">12월 21일 '정위스님의 채소한끼' 채널 커뮤니티에는 "지난 12월 7일 모 종편 채널에서 정위스님의 잔치국수와 똑같은 요리가 방송됐다. 국물에 통감자를 반 갈라 넣고, 구기자 가루로 간하고, 시금치를 생으로 얹어 뜨거운 국물을 끼얹는 등 정위스님의 독창적인 방식과 똑같았고 '더보기' 속 레시피의 재료와 양까지 동일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5a2142825a89cb2def2f1ef378d5e3bc8c20958e32c7caf698b7f9ac45265e" dmcf-pid="0W1GJ35TCh" dmcf-ptype="general">이어 "수십 년 정위스님의 채식 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요리가 한순간에 연예인의 요리로 탈바꿈된 걸 보니 너무나 황당하고 정위스님께도 몹시 죄송스러웠다"며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자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문의도 하고 방통위에 권리침해 심의를 신청했다. 내용 증명도 보냈지만 제작진은 묵묵부답. 답답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660e3824d9909ad0774f957e6eea3c70980d33c4940c360cfeb4d934931d48e" dmcf-pid="pYtHi01yS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구독자 님들께서 정위스님의 요리를 따라하시거나 출처를 밝히고 공유해주시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출처 없이 요리를 무단 도용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일은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건 역시 끝까지 시비를 가릴 생각"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666f3505fc9dea7b165ed58167d3f28707551f7482a0dfd27136f8abab06be4" dmcf-pid="UGFXnptWvI" dmcf-ptype="general">해당 프로그램과 연예인은 MBN '알토란'과 이상민으로, 현재 MBN 공식 계정에 올라온 '(궁 셰프 타임) 시금치가 생으로 들어간다고?! 역대급 시금치 국수 레시피는?' 영상에는 시청자들의 항의성 댓글이 가득 달려 있다.</p> <p contents-hash="add0d15af4107af779a92c2d8617d8177ff3aa9b7c9555acc4716695c639a55d" dmcf-pid="uH3ZLUFYlO"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본인 음식처럼 설명하는 게 좀 그렇다. 어떻게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설명하는 거지" "적어도 출처 표기는 해야지. 이렇게 하면 자체 개발 요리 같지 않나" "아무리 레시피에 저작권이 없다지만 이렇게 부도덕하게 방송하다니" 등 댓글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3d717b7991142b7745b969d563105ede00aa3dafd95a3fda71843343e75b5ace" dmcf-pid="7X05ou3GTs" dmcf-ptype="general">MBN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73c40305a8615ac1137c75240cebef21c7fedd5af90610e8c0d4b0d11c84f55d" dmcf-pid="zZp1g70HTm"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정위스님의 채소한끼' 채널 게시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94d216d28fe8635c826d85c10d2bbd84c0ab3c038cb135f8d2d8221201edb041" dmcf-pid="qfM8vdx2Cr" dmcf-ptype="general">지난 12월 7일 모 종편 채널에서 정위스님의 잔치국수와 똑같은 요리가 방송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510a34f8dfd85a2a0e7b89b9441696efbb90797abacd769bd29f56bb3b349f78" dmcf-pid="B4R6TJMVyw" dmcf-ptype="general">국물에 통감자를 반갈라 넣고, 구기자가루로 간하고 시금치를 생으로 얹어 뜨거운 국물을 끼얹는 등 정위스님의 독창적인 방식과 똑같았고 ‘더보기’ 속 레시피의 재료와 양까지 동일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ad032f49f328f323f1c65e13abfbcda26cb3da96daf93df83537db412992bca" dmcf-pid="b8ePyiRfTD" dmcf-ptype="general">수십 년 정위스님의 채식 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요리가 한순간에 연예인의 요리로 탈바꿈된 걸 보니 너무나 황당하고 정위스님께도 몹시 죄송스러웠습니다. </p> <p contents-hash="143e46bceaa63aa3b7b38132339f88a0b6773bb232ca86cc878facb4a27587a8" dmcf-pid="K6dQWne4TE" dmcf-ptype="general">사실 관계를 파악하고자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문의도 하고 방통위에 권리침해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내용 증명도 보냈지만 제작진은 묵묵부답... 답답하네요. </p> <p contents-hash="f603c8c9d88db8d9b09d93c6cee88f99cc230b10b63662860119868156d89797" dmcf-pid="9PJxYLd8lk" dmcf-ptype="general">이번 일을 계기로 영상의 더보기에 저작권 표기를 하였습니다. 이것만으로 레시피 베끼기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스님의 창작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이라도 해야겠지요.</p> <p contents-hash="c8339b65dc033de9f98bce415ed59178fa4e8c015052e9423f524f01c233f1b7" dmcf-pid="2QiMGoJ6vc" dmcf-ptype="general">구독자님들께서 정위스님의 요리를 따라 하시거나 출처를 밝히고 공유해주시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환영합니다. 그러나 출처 없이 요리를 무단 도용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일은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건 역시 끝까지 시비를 가릴 생각입니다. </p> <p contents-hash="0c75b07f647329f58a9f0e6f464a73e2c73105b1f50defe812c85cdf4db51fe4" dmcf-pid="VxnRHgiPWA" dmcf-ptype="general">혹시나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다면 PD 메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건을 제보해 주신 구독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 <p contents-hash="d7613cc8634232884390ed4c7e2b80e44063aa3e768951b47c151f7d148e0178" dmcf-pid="fMLeXanQlj" dmcf-ptype="general">반갑지 않은 소식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정위스님의 소중한 요리 콘텐츠를 잘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p> <p contents-hash="c3d256458563e3446e649a6fd23ca78619285b2fef09ac267129845ddb69e5e0" dmcf-pid="4RodZNLxhN"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b39309f698dcfe38256eedd8e9c48555494a5c74cff8e8626700ea941a8ca49f" dmcf-pid="88ePyiRfW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홍수' 김다미 "20kg 아역 업고 뛰어…엄마 된 모습 어색하기도"[인터뷰③] 12-22 다음 뉴욕주, AI 안전계획 의무화 법 제정…트럼프 기조와 엇갈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