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 그런 사람 아닙니다' 해밀턴의 충격 이중생활? "팀 내에서는 긍정적" [민진홍의 피트스탑] 작성일 12-22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2/0002239170_001_2025122214361529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포뮬러원(F1) 2025시즌은 누구에게는 천당, 누구에게는 지옥이 됐다. 특히 팀을 옮기고 첫 시즌을 보낸 루이스 해밀턴에게는 누구보다 힘든 한 해가 됐다.<br><br>무려 7차례나 월드 챔피언에 오르며 F1 역사에 전설적인 인물이 된 해밀턴은 커리어 역사상 처음으로 단 한 번도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최종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해밀턴은 팀 동료인 샤를 르클레르에 86점차 뒤졌다. 성적 부진에 따른 실망감과 분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 고스란히 드러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2/0002239170_002_20251222143615344.jpg" alt="" /></span></div><br><br>2023년부터 페라리의 감독을 맡고 있는 프레드 바쇠르는 이러한 해밀턴의 태도를 두고 비판적인 팬들과는 다른 의견을 보였다. 부정적인 인터뷰를 남기는 해밀턴의 모습이 오히려 긍적적인 것이고, 이러한 태토를 선호한다는 입장이다.<br><br>바쇠르는 "나는 드라이버가 퀄리파잉1(Q1)에서 탈락했을 때 자신과 팀에 엄청나게 화가나 있기를 바란다. 기자들도 모든게 정상이라는 뻔한 말도 안 되는 사람을 더 선호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인터뷰에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드라이버들을 충분히 존중한다"고 주장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22/0002239170_003_20251222143615379.jpg" alt="" /></span></div><br><br>이어 해밀턴을 두고 "그는 힘든 경기를 펼친 후 경기 내용 보고 및 피드백을 위해 엔지니어들과 대화한다. 그렇게 그는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이것은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라며 칭찬했다.<br><br>해밀턴의 부진에는 "팀을 옮긴 후 생긴 변화의 폭이 너무 컸다. 더 잘하고 못하고 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이전에 있었던 팀과 방식이 완전히 달랐던 것이다. 음식이나 날씨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소프트웨어가 다르고 많은 요소들이 다르다. 해밀턴과 함께한 사람들도 모두 달랐다"고 설명했다.<br><br>메르세데스에서 11년 동안 활동한 해밀턴은 자신의 모든 것이 그곳에 맞춰져 있을 것이다. 그런 해밀턴이 바로 다음 시즌에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것은 충분히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바쇠르는 이 부분을 지적한 것이다. 2026시즌을 앞두고 대격변을 준비하는 F1 무대에서 해밀턴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주목된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황금 셔틀콕 콤비’ 김원호-서승재, 거침없는 시즌 11승…아시안게임 금빛 물결 기대감 12-22 다음 '대홍수' 김다미 "엄마 역, 처음엔 어색했다…엄마들 정말 대단해"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