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김다미 “20kg 아역 업고 달려…점점 엄마 마음 들어” [인터뷰①] 작성일 12-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PAPHyO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215d20019bb64f336813bcbdc6e3004274bfa7cd63ee5fef6b80f89efc9c02" dmcf-pid="HGQcQXWI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다미 (사진=UA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40145524hobj.jpg" data-org-width="800" dmcf-mid="YT4a4WSr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40145524ho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다미 (사진=UA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a298c2c9ddbf3f6b6fefe855110ecedffe1c3481496340143e64a14a9d2f81" dmcf-pid="XHxkxZYCmv" dmcf-ptype="general"> <br>김다미가 ‘대홍수’를 통해 모성애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92e32d04cfea3469a81cc5d3baaa317df8645d4305a90cb7c8968c80698e382" dmcf-pid="ZXMEM5GhOS"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에 출연한 배우 김다미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14389159a1cfc644cbc0423783de47070bb8d33bf67548e0e08c08103a37bb3" dmcf-pid="5iYqYLd8ml" dmcf-ptype="general">이날 김다미는 “모성애를 표현하는 것도 어려운 지점이라고 생각했고, 시청자들이 봤을 때도 저를 엄마라고 느낄 수 있을지도 고민이었다”며 “감독님이 ‘초반엔 엄마로 보이지 않아도 된다’면서 사랑을 깨달아 가는 캐릭터가 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셔서 그 이야기를 믿고 연기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619a9cdd746ec33bdcae3fa0bac017f72cec641c5f596e46ae29b3fd4c9415" dmcf-pid="1nGBGoJ6wh"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극중 배역인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6살 아들 자인(권은성)을 홀로 키우는 어머니 안나 역으로 재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abd48089577acb66c49443bfb0744a174d533b6ede6dcf7bcc6bb2665e19c33b" dmcf-pid="tLHbHgiPsC" dmcf-ptype="general">그는 “(전작)‘소울메이트’에서 잠깐 엄마 역을 맡은 적은 있지만 길게 연기한 건 처음이다. 저도 아이를 업은 제 모습이 처음엔 어색했다”면서 “주위에 아이가 있는 친구들을 보며 ‘어떻게 벌써 엄마지?’란 생각도 들지만, 제 나이론 자녀가 있는게 어색한 지점은 아닌 것들을 믿고자 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b498568b87bfec93082682f4a64f7c44a2ef9a2b17c675f6e44527003c48b1a1" dmcf-pid="FoXKXanQsI" dmcf-ptype="general">호흡을 맞춘 아역 권은성을 통해 엄마의 마음을 느끼고 점점 능숙해질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김다미는 “은성이가 당시 체중이 20kg 초반인데 저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제가 무거울까봐 조금 먹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311793e6f377aed5a9d363babaa547529dc15bbb425de01cc1b9981d15cb235" dmcf-pid="3gZ9ZNLxw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마지막 옷장 신에서 은성이가 그 작은 입으로 ‘기다리라고 했잖아’라는 대사를 한다. 추웠을 텐데 감정을 입혀 연기하는 걸 보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 감정을 전달해준다는 점에서 고마움도 컸다. 촬영 끝나고 고맙다고 안아줬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79a309ca5de87a2f3ebff512b5b9201766e72502a0274d48e977985de08f5b9" dmcf-pid="0a525joMEs"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9일 공개된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ce265249df10621197888fcb0c1c8c6695e30ab0d04136b3782b55469b765203" dmcf-pid="pN1V1AgRDm"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꼬 “‘쇼미12’ 몸 갈아 넣어 심사‥보석 굉장히 많아” (가요광장) 12-22 다음 피씨엔, '사회적 지능' 탑재한 AGI 기술 공개...인간 사회 맥락까지 읽는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