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남자친구?”…함소원 8세 딸과 함께 있는 낯선男 정체는 작성일 12-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7SNqUZai"> <p contents-hash="20880c0494ad503036ed05cc0bc44f8b6f63eb5b65ff9ee6f290b221f6cfd38f" dmcf-pid="BezvjBu5gJ" dmcf-ptype="general">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등교를 돕는 등원 선생님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p> <div contents-hash="3f884a43a961a544b8da9812b04e2fdc794b7a2bb6a1198782a3ac400f9f7e0d" dmcf-pid="bdqTAb71Ad" dmcf-ptype="general"> 함소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딸 혜정과 함께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271ea8b6008f604c20624ba75820d812f06e4c0fe811771c9a927aafe101ce" dmcf-pid="KJBycKzt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gye/20251222140327227qjqh.png" data-org-width="1920" dmcf-mid="bA3pSeQ9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gye/20251222140327227qjq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30216385c194173c29b10ae99e63f7f202d6461faecef07a96fbe3d737a2a1c" dmcf-pid="9ibWk9qFaR"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 아침 낯선 남성이 혜정을 깨우고 아침을 챙긴 뒤 알림장을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김용만이 “새 남자친구냐”고 묻자, 함소원은 해당 남성이 혜정의 등원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div> <div contents-hash="bb097c0ae9f9ff9c4d6149d226dc91f6f64090dc7ad2cad59614efc2d01e0b4f" dmcf-pid="2nKYE2B3cM" dmcf-ptype="general"> 함소원은 “중국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새벽 1~2시에 끝난다. 방송을 마치고 정리하고 씻고 나면 새벽 3~4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등원 선생님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f9f279d01da1808391dcd37e1dcd37e89177e0990acc8ab83a71ceded9b795" dmcf-pid="VL9GDVb0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gye/20251222140327651tbai.png" data-org-width="1920" dmcf-mid="KEVzWne4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gye/20251222140327651tba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75dea9688478ece4d21d5930f1520b4b13973924b029bd5b2ccc0d57e602d8" dmcf-pid="fo2HwfKpkQ" dmcf-ptype="general"> 이어 “아주머니, 이모님 등 여러 분을 면접했는데, 혜정이가 지금의 등원 선생님을 직접 선택했다”며 “대학교 1학년이다. 오히려 혜정이와 나보다 나이차가 덜 나서 대화가 잘 통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지원자도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div> <div contents-hash="a60fa5048c4ec236839c2fb317fedb913105f8f335bda5ad46b449f8625eb636" dmcf-pid="4gVXr49UkP" dmcf-ptype="general"> 남자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함소원은 “등원 시간이 짧지만 아이를 안전하게 학교까지 데려다 줘야 하니 남자 선생님이 더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하교는 학원 차량을 이용한다”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c6a152cba9be79f98004dcb2d5b727f6fafba1176b9818f623ae319d8afec7" dmcf-pid="8sJzWne4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gye/20251222140327982mfop.png" data-org-width="1920" dmcf-mid="93hwetXS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gye/20251222140327982mfo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d5b1bf20ee3d6e3ba29f8f4d01c84e2deb813967253935795b6af5d979e553" dmcf-pid="6OiqYLd8g8" dmcf-ptype="general"> 아울러 함소원은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해 주는 느낌도 있는 것 같다”며 “가끔 아빠가 오면 혜정이가 ‘엄마, 아빠 밖에 나와서 나 기다리라고 해’라고 하더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7c8d7dd811b900dac1ddbc9a6880b095859c3e52dd12975abf4fa41b8f5fb0d4" dmcf-pid="PInBGoJ6a4" dmcf-ptype="general">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 출신 방송인 진화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며, 2022년 12월 이혼했다. 다만 딸의 교육 문제로 한동안 같은 집에서 생활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ebf2554a4b41cb9ef508328bd658b93eaa752176685c7a6187fc7e4797b6292" dmcf-pid="QCLbHgiPjf"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웃음 뒤 날카로운 통찰력…윤나무, 공익 변호사로 존재감 각인 (‘프로보노’) 12-22 다음 '대홍수' 김다미, 모성애 연기 도전.."나도 그런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인터뷰②]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