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대홍수’ 호불호 이렇게 나뉠 줄은‥내게도 수학 공식 같은 영화”[EN:인터뷰②] 작성일 12-22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IJ3EjJ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30557b58c7b55bbd9e778c0d574ad0efdb4aae17b1631deae30aae468ea3f0" dmcf-pid="xmCi0DAi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A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35609920whdx.jpg" data-org-width="1000" dmcf-mid="8ypCxZYC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35609920wh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AA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3500981472a937dd533728e4a8ee38eec8858be9f11c654ca08a33199760be" dmcf-pid="yKfZNqUZ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A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35610183vbmy.jpg" data-org-width="1000" dmcf-mid="61EPHgiP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35610183vb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AA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81527955bac72d3ecca2f14f1a13a703f4465f0a36628c66bf5b06b02e713" dmcf-pid="W945jBu5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A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35610476xnls.jpg" data-org-width="1000" dmcf-mid="Pac8YLd8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en/20251222135610476xn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A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7b8f4d8798ac12c191ab4380fa92b3a865d82e66cd5ca808f7780fa6989d60" dmcf-pid="Y281Ab71T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f0041d52a4d2f90866ac6f9a5effc40a4f03fb0df3704a7fe390ea56198bd012" dmcf-pid="GV6tcKztyU" dmcf-ptype="general">김다미가 '대홍수'를 둘러싼 호불호 반응에 대해 응답했다.</p> <p contents-hash="2f22b7b2f50d95473531f78f92e203a9dd7e1ae79ee0ca9c6b2bc066646ae4f5" dmcf-pid="HfPFk9qFCp"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에 출연한 김다미는 12월 2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출연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76c97fe9038859b9c9fef9e26e7220716af50560ce79a1c74370731ced5a78c" dmcf-pid="X4Q3E2B3y0" dmcf-ptype="general">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6e9e35568a33ddbdc8a9e36ebedaa6da06a808fc6fbe489e9ba619631a649fef" dmcf-pid="ZADQXanQy3" dmcf-ptype="general">김다미가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역을, 박해수가 인력보안팀 희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9be698ed9a6a5202fa223654b955703a4c76d154e0ed80710fda84611eb05427" dmcf-pid="5cwxZNLxCF" dmcf-ptype="general">이날 인터뷰에서 김다미는 '대홍수' 공개 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것에 대해 "이렇게 의견이 나뉘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생각보다 더 호불호 반응이 있는 걸 보고, 우리 영화가 워낙 이야기 할 거리가 많고, 또 관점 차이가 다양하다는 걸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b929aff24562bbed61fa03c4be63ce6fd9631906a31d0b57b281c3c28e17af" dmcf-pid="1krM5joMWt"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엔 재난물이라고 생각하고 본 분들이 많으실 거 같다. 그러다 많은 장르가 섞여 있어 독특하다고 생각하셨을 거 같은데, 새로운 시도를 한 거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p> <p contents-hash="5116792872bc28cae1d2c1b784033c494d09017ef5ceab26627bfaee0f48d754" dmcf-pid="tEmR1AgRS1" dmcf-ptype="general">또 "저에게도 이 대본은 수학 공식처럼 어렵게 느껴졌었다"고 말한 김다미는 "감독님과 매일매일, 촬영장에 갈 때마다 한 시간씩 토론했던 기억이 난다"고도 전했다.</p> <p contents-hash="e5fea933890b1fcef55ab57b0bff05d92c741eefacf363aefcd9a69f415968df" dmcf-pid="FDsetcaey5" dmcf-ptype="general">제목이 '대홍수'인 만큼, 수중 촬영이 많았다. 이에 대해 김다미는 "물은 제가 제어할 수가 없으니 이제까지 한 촬영 중 가장 어려웠고, 체력 소모도 심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8d5d5734cc6c1f707def1dd1ed89e0964540b08e6488d8e76c944efdd98bf02" dmcf-pid="3wOdFkNdhZ" dmcf-ptype="general">"그동안은 수영장에서 수영만 해봤는데, 물이 정말 무섭다는 걸 느꼈다"는 그는 "'진짜 자연재해는 인간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겠구나' 하는 걸 영화를 찍으면서 정말 많이 실감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1d982f6985a876080c75b9f4204ef41bc23e03a88b413314f00a7a41f225b77" dmcf-pid="0rIJ3EjJvX" dmcf-ptype="general">수중 촬영을 하는 만큼 "메이크업도 소용이 없었다"고도. 또 "몸이 불어있어서 예민해지기도 했다. 다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71c8859ccd8689f251a3197bcdd2d184f5a97b47d55b9e7af7df72de660fa78d" dmcf-pid="pmCi0DAiWH" dmcf-ptype="general">한편, '대홍수'는 지난 19일 개봉했다.</p> <p contents-hash="e621bf118c07fcedb93edc04ca756f5192bfea3ec677acc49a59818d1d7f132f" dmcf-pid="UshnpwcnW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uOlLUrkLy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홍수’ 김다미 “20kg 아역 안고 업고‥엄마 된 내 모습 나도 어색”[EN:인터뷰①] 12-22 다음 김병우 감독 "김다미, 끔찍한 현장 견뎌줬다…어느 순간부터 눈 못 마주쳐" [RE:인터뷰②]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