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앵커, ‘뉴스쇼’ 하차 심경… “새벽 3시 반 기상, 스스로 가혹해”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azSeQ9O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c76346c913fc8ed09c63409b6320fea60e2802995331f12f09c8674c8c7a2c" dmcf-pid="xVNqvdx2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CBS 시사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33324113aola.png" data-org-width="800" dmcf-mid="PUyizOwa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33324113aol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CBS 시사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39c637d493beda15038478a5f4c874adc906984a3bb7190ce66ccce8701482" dmcf-pid="yI0DPHyOwX" dmcf-ptype="general"> <br>CBS 시사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진행자 김현정 앵커가 프로그램을 떠난다. </div> <p contents-hash="0805066f5cafb400ab6fd331dda0c9ac1f474ba04da185b3f68932e62cab1514" dmcf-pid="WCpwQXWIIH" dmcf-ptype="general">김현정 앵커는 22일 방송된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앵커가 뉴스보다 앞서면 안 된다고 생각해 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부득이하게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며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직접 전했다.</p> <p contents-hash="3f421f858be3fe0afec19c09a235477d38fe9f67af571a7a110191ef2c4c0494" dmcf-pid="YhUrxZYCDG" dmcf-ptype="general">그는 하차 이유로 건강 문제를 먼저 언급했다. 김 앵커는 “지난 가을부터 급격히 체력이 소진되면서 생방송에 나오지 못한 날들이 있었다”며 “2008년부터 새벽 3시 반에 기상하며 십수 년을 달려온 시간을 돌아보니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했다는 생각이 들고 미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e1d9d1e670fd5d0a0e0f12a4d85384ffb4e417de7595acb056a095161587e2" dmcf-pid="GlumM5GhIY" dmcf-ptype="general">이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도 전했다. 김 앵커는 “오랫동안 같은 일을 해온 만큼, 조금 다른 도전을 차분하게 준비해보고 싶다는 갈망이 늘 있었다”며 “이미 석 달 전에 회사에 의사를 전달했고, CBS가 이를 이해해 연구와 기획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배려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민의 시간을 거쳐 다른 영역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00ac41f4426b9b0540edcbc9f5d1bb472a35e599b921f09d076e5e6b5c536a" dmcf-pid="HpM5DVb0IW" dmcf-ptype="general">‘김현정의 뉴스쇼’는 200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김 앵커가 약 1년을 제외하고 16년간 진행해 온 CBS 대표 시사 프로그램이다. 2014년 한 차례 진행자가 교체됐다가 이듬해 김 앵커가 복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1f7e5132df08d93af92a95245ff00c348ad53f5549b83ac91faa24bdc74be94" dmcf-pid="XUR1wfKpwy" dmcf-ptype="general">김현정 앵커가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은 내년 1월 2일이다. 후임 진행자로는 JTBC 앵커 출신인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실장이 낙점됐다.</p> <p contents-hash="fd8e8d0770693a94c961cee8b6507a6e80a5b1c3632446446260f2f4d572464b" dmcf-pid="Zuetr49UsT"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2시간 소개팅' 현웅♥영서, 아랍두부는 진리 [화보] 12-22 다음 몬스타엑스 주헌, 오늘(22일) 솔로 신곡 ‘Push’ 발매…아이브 레이 피처링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