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석, 2025 경정 최우수선수 영예…우수선수 표창 시상식 열려 작성일 12-22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12/22/202540881766375319_20251222125112699.jpg" alt="" /><em class="img_desc">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왼쪽)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완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일(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5년 경정 우수선수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 이날 행사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와 경정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와 모범적인 자세를 보인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 최우수선수상은 올 시즌 꾸준한 성적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경정 팬들의 신뢰를 받은 김완석이 차지했다. 김완석은 올해 왕중왕전과 쿠리하라배 우승 등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정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12/22/202571831766375374_2025122212511270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경정 우수선수 표창 수여식에서 상을 받은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상점 우수상은 이태희, 조성인, 강영길, 박준호, 박지윤 등 5명이 수상했으며, 신인상은 빠른 적응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임 건이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이지수, 정경호, 김영민이 수상했다.<br><br> 훈련과 경기 준비 과정에서 모범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우수 훈련선수상은 전동욱, 박지윤, 임혜란에게 돌아갔고, 우수 지도자상은 선수 육성과 지도 성과를 인정받은 박종덕, 배혜민이 각각 수상했다.<br><br> 이밖에 오랜 기간 경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태희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성실한 선수 생활로 본보기가 된 김도휘는 모범 선수상을 받았다.<br><br>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완석은 "이 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동료 선수들과 경정 관계자, 그리고 경정 팬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올해 그랑프리에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모든 주요 대상경주 결승전에 진출해 입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마음AI, 'CES 2026' 참가...피지컬AI 두뇌 'MAIED'로 시선 12-22 다음 쥐가 나도 버텼다!…안세영, 대혈투 끝 ‘11승’ 대역사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