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로’로 만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강한나·김혜준 “새로운 사이로 만나 반갑고 의지” 작성일 12-2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ljfBu5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922a21648da13f000ae0746cd759a937391ed9e889101316d241124e87b5c0" dmcf-pid="FbSA4b71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호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캐셔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25239788juzz.png" data-org-width="1200" dmcf-mid="Z5Dd7FZv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25239788juz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준호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캐셔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2602c351a4c9128de4f07804feac40f87f5f00add1d9e6019073b9ef0d5d13" dmcf-pid="3Kvc8KztFj"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캐셔로’에 출연한 배우 이준호와 김혜준, 강한나가 7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84feca9061530613538227495a0fa806289c8de2e711a3899399edf5b69fa8a" dmcf-pid="09Tk69qFuN" dmcf-ptype="general">이준호와 김혜준, 강한나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캐셔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창민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63fe0e09be340ddaccfb6e891cff406cd76301f3865ae5d0a63529e08549e9b" dmcf-pid="p2yEP2B3Fa"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2018년 방송된 JTBC의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비루하고 아픈 사람들이 서로를 보듬는 내용을 가진 작품에서 이준호는 이강두 역, 강한나는 정유진 역을 맡았다. 김혜준은 이재영 역으로 이준호와 남매 호흡을 맞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b81950ae160dec93ff7bd4358aa654ac1e476e2a38d39dc5da043a6adc7ec5" dmcf-pid="UYg81Yvm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한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캐셔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25241527vpps.png" data-org-width="1200" dmcf-mid="5LHmR82u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25241527vp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한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캐셔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335caa28cf39d549b3703cc2f6a44e29d50eafb6d80a1cd93953143134fa2e" dmcf-pid="uGa6tGTs3o" dmcf-ptype="general">7년 전에는 남매였지만 이제는 연인으로 거듭난 이준호와 김혜준의 호흡에 관심이 모였다. 김혜준은 “(이준호를) 7년 전에 뵙고 당시에는 동생이었는데 이제 연인이 됐다. 연인도 9년 장기 연애 설정”이라면서 “처음이었다면 어색했겠지만 7년 전의 기억이 있어 많이 의지하며 촬영을 했다. 다시 만나 반가웠고, 든든하게 챙겨주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f92fb81873fb8208a897c2035fe6d8dc98d4cfad28410fbe28033f6cc0804a" dmcf-pid="7HNPFHyOpL" dmcf-ptype="general">강한나 역시 “당시 작품이 굉장히 따뜻하고 좋았다. 그때 배경이 부산이나 김해 등이었는데 겨울이라 추위와 싸웠던 기억이 난다”며 “그 당시에도 (이준호가) 즐겁게 맞아주신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대척점에 있는 캐릭터였지만 사이좋게 찍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06a4872f40eecc2ed1034605e72305fb6ccef70bc00ef3b51e76c157bc8c82" dmcf-pid="zXjQ3XWIFn" dmcf-ptype="general">그는 김혜준에게는 “새로운 장르에서 만나서 반갑고 재밌었고, 이전 작품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한 번도 제대로 만나지 못해 사석에서만 만났다. 다음에는 함께 하는 역할로 찐하게 붙어보면 좋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6694435fb905378e1b23f77b7596cd65f97fba45f25f089f4ce63309fb813" dmcf-pid="qZAx0ZYC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준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캐셔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25243227ojum.png" data-org-width="1200" dmcf-mid="1W91rAgR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25243227oju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준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캐셔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500e26c9cf9e4932a2318b07e61409b4524de166feaa10a97782b59e639fe6" dmcf-pid="B5cMp5GhUJ" dmcf-ptype="general">‘캐셔로’는 결혼자금과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 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으면서, 생활비와 초능력으로 인한 세상의 구원 사이에 흔들리는 모습을 담은 생활밀착형 히어로물이다.</p> <p contents-hash="95f81b36f5aeb3906b9aba653998e5689d98f6a905194409cb3cb2bcc72ccdb8" dmcf-pid="b1kRU1Hlud" dmcf-ptype="general">드라마 ‘대행사’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을 연출한 이창민 감독이 연출하는 ‘캐셔로’는 오는 2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총 8부작으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ae2e0b7998c8d3beecc0685cbbd3c0f39f1978a7b72bdd94bbb814202f5f82e" dmcf-pid="KtEeutXS3e"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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