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이채민, '흥행 히어로' 모였다 "열심히 한 만큼 큰 사랑 받았으면" 작성일 12-2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캐셔로' 제작발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8DTIrNES"> <p contents-hash="19a069c628ce4773ba248386bb006daa6961d31d334936834270fc3a11a2ab92" dmcf-pid="5km0VqUZs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준호부터 이채민까지, 올 한 해 흥행의 중심에 있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b8fff86321e08f1a9e79770d33ce0239d4295168ee509d18901b1e8b79c0b3" dmcf-pid="1EspfBu5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daily/20251222122705044haqq.jpg" data-org-width="670" dmcf-mid="X1RIXThD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daily/20251222122705044ha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c94b74f0a14fddeb72750840d0c3dd6d670d215373d963f8c4ca7b0182abb7" dmcf-pid="tDOU4b71EC" dmcf-ptype="general">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창민 감독,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a273d05a43ec07617b9592398dec4fdb493af98920a8333c8396f40bf9eb0c7b" dmcf-pid="FwIu8KztDI"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호는 ‘킹더랜드’, ‘태풍상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것에 대해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마음이 부유해진다”며 “열심히 한 만큼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fe2a69d5552a32ae929fd49381f399789820769dabcd0ef51323098c9d218f" dmcf-pid="3rC769qFOO" dmcf-ptype="general">이채민 또한 ‘폭군의 셰프’로 tvN 최초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비영어 2주 연속 1위 성적을 거둔 바. 그는 “이채민은 ”빠른 시일내에 다른 작품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감사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기대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c3660cf50c8c3e7e0aaecafb41f277b4941f4c055d86ae7a91ac30a8c07921" dmcf-pid="0mhzP2B3ws" dmcf-ptype="general">‘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이다.</p> <p contents-hash="335d8a9dcec6159205382bab5d59c145a158a42a38eec7cdcdd1846e17f30f41" dmcf-pid="pslqQVb0wm"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돈을 쓴 만큼 초능력이 생기는 상웅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솔직히 말하자면 제 초능력이 마음에 안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연기할 땐 제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그 캐릭터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3a8e3f5266bd989e100a419fa0c8166e3c8f894631475e62aeb673d996511d" dmcf-pid="UOSBxfKprr"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악역에 도전하는 이채민은 ”악역은 처음“이라며 ”사냥이라는 키워드에 포커스를 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524d8b514e55fa2036ebaabaed6e261e83f1bcef4b4cc2c7ac8edadf3481465" dmcf-pid="uIvbM49Usw" dmcf-ptype="general">강한나와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 이후 ‘캐셔로’를 통해 또 한번 호흡한다. 강한나는 ”저희도 ‘척’하면 ‘척’이었다“면서 ”신경전 벌일 때 이채민 씨 눈빛이 정말 무서웠다. 찐 남매의 현실 호흡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f1997583c51b56ecff018a8354b094c999bc81cd982779ada01e122792c833" dmcf-pid="7DOU4b71mD" dmcf-ptype="general">‘캐셔로’는 12월 26일 오후 5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zwIu8KztOE"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감각의 지형”…갤러리 느와, 김병섭 개인전 ‘메타모포시스 Metamorphosis’ 개최 12-22 다음 ‘임윤아의 남자들’ 이준호·이채민 “엄청 자주 만나면 좋았겠다 싶었다”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