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김세정과 뽀뽀신도 상의…밝고 긍정적인 달이 그 자체" [엑's 인터뷰①]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Bf6Ku3G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846eaafe2ac48acbbdaa173b824843f5564346c1f6798c6232b0ea34e409d0" dmcf-pid="2K8Q2zpX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07141jtog.jpg" data-org-width="908" dmcf-mid="xYErjne4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07141jto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cdead2726565ef39bde4fcc57591cd5ed488ec15b7f4dfd13e6105beaab205" dmcf-pid="V96xVqUZX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가 상대역 김세정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c9b94400def1181629ecacfaedf8c713e47d16f01f4784bdf10b87774e12fd0" dmcf-pid="f2PMfBu5GW" dmcf-ptype="general">17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 모처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배우 강태오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bb8902a37cb00b2c38441f60d50bdf930f701ceb56a9b73afb58c297837c72d" dmcf-pid="4VQR4b71Gy" dmcf-ptype="general">'이강달'은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극중 강태오는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깊은 상처를 품은 채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이강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aa3724ccf24ee4cfda3e268cc06fad9f7d5f7e55f613e31e5ae614d98dcac68b" dmcf-pid="8fxe8Kzt1T" dmcf-ptype="general">취재진을 만난 강태오는 "올해는 특히나 더더욱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 25년도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하나에만 몰두했고 열정을 불태웠는데, 과정에 있어서도 그렇고 결과적으로도 팬분들과 시청자 분들의 관심도 받고 인물들도 사랑받는 것 같아서 보람차고 너무 큰 배움이 있다고 느꼈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7f0b78e3e17f04312983ecd8dc3c0c9704820dfd8d4f2d1b61e25b90b97b9d" dmcf-pid="64Md69qF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08408lpdy.jpg" data-org-width="800" dmcf-mid="FgaAnM6b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08408lpd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9f8948bde3b014e15c7f22b8f79ec94f5366fb8cf4e154884a16591d153e63" dmcf-pid="P8RJP2B3ZS" dmcf-ptype="general">김세정과 빚어낸 로맨스 호흡 또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핵심 요소였다. 이강은 빈궁을 꼭 닮은 박달이(김세정 분)를 만나며 예상치 못한 감정의 동요를 겪고, 점차 그녀에게 마음의 문을 연다. 이후 달이와 몸이 뒤바뀌는 변수가 발생하고, 영혼이 뒤섞인 혼란 속에서 그는 비로소 달이를 향한 진심을 자각한다.</p> <p contents-hash="878f2a2f22d3ee8b544c425288b608a2448b1bddd9a9027d886aebaf89df08d4" dmcf-pid="Q6eiQVb0Yl" dmcf-ptype="general">강태오는 "처음에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달이라는 인물을 읽었을 때, 당연히 다른 캐릭터 인물도 읽어야겠지만 저와 영혼이 체인지되는 인물이다 보니 더 신중하게 읽었다. 김세정 씨가 연기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저는 세정 씨의 전 작품도 봤기에 너무 잘 어울리는 거다. 세정 씨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나 분위기가 달이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가 됐다"라고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ddd1cbae8cd933e06eabbac9021668b84b676a9473f576719e0279a7dcf1ee" dmcf-pid="xPdnxfKp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09698snbt.jpg" data-org-width="410" dmcf-mid="KtPMfBu5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09698sn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0aad5bfe91d0c250b43d802de2ac5daff1ad882e8248a119b08eece1600ed4" dmcf-pid="yW5FGSIkGC" dmcf-ptype="general">김세정과의 호흡에 대해 강태오는 "실제로 현장에서도 세정 씨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저에게도 좋은 영향으로 끼쳤기 때문에 그런 시너지가 잘 나타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세정 씨한테 너무 고맙다는 얘기를 꼭 전해 주고 싶다. 물론 평소에 워낙 친해서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 자리를 빌어 한 번 더 얘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d553a5c8071ea3b5cb16bec95f96c09238234b476ca8bab784291dd7b9a3880" dmcf-pid="WY13HvCEHI" dmcf-ptype="general">로맨스 장면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뽀뽀를 하는 신에서도, 대본에는 그냥 '뽀뽀한다'고 적혀 있는데 그 방식이나 표현에 있어서 서로 상의를 되게 많이 했다. 귀여워하는 느낌으로 하자거나,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많았다. '이건 오글거려' '이건 좋은 것 같아' 하는 의견을 스스럼없이 나눴다. 세정 씨가 너무 사랑스럽게 달이라는 인물을 표현해준 것 같다. 망가지거나 도전하는 연기에도 거리낌없이 늘 열정적인 애티튜드에 많이 배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cfa086539405d6433be0c216f077966f99d4ad72f25c0ba5ebc5643c131c181" dmcf-pid="YGt0XThDYO" dmcf-ptype="general"><strong>([엑's 인터뷰②]에 계속)</strong></p> <p contents-hash="996e921a6d7feebc341d921d64976ba9cbb9bb348c3149dfd01f0e6eacac0086" dmcf-pid="GHFpZylw1s" dmcf-ptype="general">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M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f89d5d454155e774bd3f5b368385066f4297d218222ae579e64410776b265112" dmcf-pid="HX3U5WSrHm"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서혜진 “월급 토해내라” 10년 지기 ‘오른팔’ 소송 12-22 다음 이준호 “‘큰 돈’이 드는 초능력...‘후원’ 받지 않았을까 상상” (캐셔로) [MK★현장]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