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우영우' 대박 후 군백기, 걱정 NO…연연하지 않아" [엑's 인터뷰③]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yfq01y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55139c87a0c205246e0af802dd5a2e4122150633c0f5ab0336704f0ee8527e" dmcf-pid="3pW4BptW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태오 / 맨오브크리에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21759cewr.jpg" data-org-width="908" dmcf-mid="5jFB0ZYC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21759ce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태오 / 맨오브크리에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b17ce60fffd48af5ce14cb532f73aeecb38895b38602f12ec66aabd591caee" dmcf-pid="0UY8bUFY1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trong>([엑's 인터뷰②]에 이어) </strong>'이강달' 강태오가 작품의 시청률과 반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c9b94400def1181629ecacfaedf8c713e47d16f01f4784bdf10b87774e12fd0" dmcf-pid="puG6Ku3GYt" dmcf-ptype="general">17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 모처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배우 강태오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bb8902a37cb00b2c38441f60d50bdf930f701ceb56a9b73afb58c297837c72d" dmcf-pid="U7HP970HG1" dmcf-ptype="general">'이강달'은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극중 강태오는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깊은 상처를 품은 채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이강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f029f7b2bc0c9077bda4263b66cd17411fef7bbc1ed11254621700e6baca688" dmcf-pid="uzXQ2zpX55" dmcf-ptype="general">지난달 7일 '이강달'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3.8%로 출발했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다 마지막 방송인 1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6.8%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70fe4bb5047926d55a6dd6be3e61bd6f4d439739c9b9c53da63e71aada153" dmcf-pid="7qZxVqUZ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23042icle.jpg" data-org-width="410" dmcf-mid="1flKU1Hl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23042ic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ce0ffbb51ef0330e86f941529a3177fe37f81b8a73f25026885b52a4eca95d" dmcf-pid="zB5MfBu5YX" dmcf-ptype="general">강태오는 "시청률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지만, 워낙 여러 매체가 잘 발달돼 있고 또 다른 시간대에서도 따로 챙겨볼 수 있는 시스템이 워낙 많아서 참고는 하되 크게 연연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댓글들이나 반응들을 사실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니다. 다만 가족이나 친구들이 많이 귀띔해 준다. 그런 걸 들었을 때는 그래도 시청률을 떠나서 많은 분들께서 많이 알아봐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141344bfdc8ae4fba93632dcdbe40ee58b097608ff9736bd6ffec33539bc7d1" dmcf-pid="qb1R4b71GH"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지난 2022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신드롬 후 곧바로 군 입대를 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바. 이와 관련해서 강태오는 "예전에는 한 번 지나간 드라마는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OTT 등) 발전도 되고, 지나간 작품도 접근하기 용이하다. 때문에 '우영우'도 그렇고 '이강달'도 그렇고, 한 번 보람찬 작품을 찍어두면 현재 시청률과는 별개로 안정감이 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ba1330e572331a1d26683f0f68272a0d0fb1fac545241a39ce144b4a352de2c" dmcf-pid="B0yfq01yGG" dmcf-ptype="general">이어 "나중에 훗날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알게 되셨을 때 저의 필모그래피를 보시고 제 작품을 찾아주실 거라는 생각에 걱정하지는 않는다. '우영우'나 '이강달', 예전에 찍었던 작품들을 누군가는 처음 보실 거라고 생각하니까 보람찬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bdaa0502fc3324b3ede5be66c7314e58c99e68c37cd4cdbc80f5f1c9691023" dmcf-pid="bpW4BptW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24350zxiw.jpg" data-org-width="410" dmcf-mid="tufwNiRf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21224350zx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7d24bd86ce88897801de7fd0b655caba5ae12035e055115949ab149b30c740" dmcf-pid="KUY8bUFY1W" dmcf-ptype="general">6년 만의 사극으로 만나게 된 '이강달'은 그에게도 의미 깊은 작품이라고.</p> <p contents-hash="8a59d24721c8f5d3c929f6e7a180395e0a152169139f9b29a56b0f8872c80870" dmcf-pid="9uG6Ku3Gty" dmcf-ptype="general">강태오는 "강태오라는 배우를 떠올렸을 때, 그래도 하나쯤은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 한개쯤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작은 기대를 했다. 물론 전작 인물들을 떠올려주시는 팬분들이 계시면서도, 또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의 인물이 나오면 좋겠다는 욕심이었다. 대외적인 걸 떠나서, 저도 저를 떠올렸을 때 개인적으로 이강이라는 인물을 만나서 새롭게 정이 많이 가는 인물을 만난 것 같아서 목표를 달성한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de44dbebd02a17ada2efc6a8eb2f2863f3d9f8392f91e93811d00c6519143c" dmcf-pid="27HP970HXT" dmcf-ptype="general">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물론 좋은 작품이라면 가리지 않겠지만, 요즘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액션 장르물이나 스릴러를 하고 싶다. '이강달'을 하면서 종종 액션 신이 나와서 연습을 했는데, 힘들면서도 재미있더라. 결과를 봤을 때 뿌듯하기도 했다. 기회가 되면 액션을 해보고 싶다. 팔팔하고 에너지가 있을 때(웃음)"라며 액션물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863fbff2ada7e3952cd2da032531f12b79fa963d5e4db05c146ef5c289c7437" dmcf-pid="VzXQ2zpX1v"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강달' 시청자들을 향해 강태오는 "우선 8개월 , 거의 한 해를 열정을 쏟아부으면서 밤을 지새워가며 고생했는데, 오픈이 되고 나서는 사람들이 봐주실 때 모든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든다. '이강달'을 통해서도 팬들과 시청자 분들 덕분에 다음 작품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쌓인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0c10f9d278e509efc67546943554c843527e27e9bb6ada66a6e141c81f69e970" dmcf-pid="fqZxVqUZ1S" dmcf-ptype="general">이어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내년에 또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그동안 모든 배우들 캐릭터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efbc4df25b4d573f14176184ecd43ffeff6ebcc340195ef2b35aebeba7318a9" dmcf-pid="4B5MfBu51l" dmcf-ptype="general">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MBC</p> <p contents-hash="713165f64d0679bbfae62307d28328a8d01e31fdc3c2cd04de632e8dafc186df" dmcf-pid="8b1R4b711h"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코 장인' 강태오 "로맨스 강점? 매 작품에 최선…틀에 갇히긴 싫다" [엑's 인터뷰②] 12-22 다음 "시간 삭제시킬 것" 이준호→이채민 '캐셔로', 3년 만든 보람 느낄까 [MD현장](종합)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