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창부터 외신 집중조명까지…몬스타엑스, 美 ‘징글볼 투어’ 무대 장악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z2wjoM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c60f70f0f9d2639fbfeacf16e9cd92a8bee887cf0a500716da6067e4192269" dmcf-pid="Z9qVrAgR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몬스타엑스. 사진 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today/20251222112107187leyf.jpg" data-org-width="647" dmcf-mid="HlRLHvCE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today/20251222112107187le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몬스타엑스. 사진 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0d41473fc6174e8a9f40cf4770fa82bcb67d43da722f37786891372cd85d54" dmcf-pid="52BfmcaeHL" dmcf-ptype="general">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최대 연말 공연 투어인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네 번째로 참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div> <p contents-hash="bba562c99539e0a3195f5d4e2e204e4244395ea8564b604515d30802a1d966a8" dmcf-pid="1Vb4skNd5n"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캐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12일 뉴욕을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마이애미까지 미국 4개 도시에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83d1f7690fa8c34dd87d165e8f1ec12bd979c00ccdeecec0fd935cf23e5e9973" dmcf-pid="tfK8OEjJ1i" dmcf-ptype="general">이번 ‘징글볼 투어’에는 애드 시런, 코난 그레이, 자라 라슨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몬스타엑스는 선명해진 음악적 색깔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9b0778b1624f93a440847fcd828be47e7705d81827a59c14d6765b64a2b699a0" dmcf-pid="F496IDAiGJ" dmcf-ptype="general">공연의 포문은 지난 9월 발매한 미니앨범 ‘THE X’의 타이틀곡 ‘N the Front’가 열었다. 강렬한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사운드 위에 더해진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의 무대 내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6fc9ada87f2ad02a7f51961c6b561b8175d7c409edcb8642015c210b4392fbb4" dmcf-pid="3rksq01yGd" dmcf-ptype="general">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도 눈길을 끌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발표한 미국 디지털 싱글 ‘baby blue’를 이번 투어에서 처음 공개하며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미국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MIDDLE OF THE NIGHT’ 무대에서는 스탠딩 마이크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전환했다.</p> <p contents-hash="46ad2a1f63c41b076028279f57d161d48ca519494b3797afb0d71c041ff0ca90" dmcf-pid="0mEOBptWGe" dmcf-ptype="general">‘SOMEONE’S SOMEONE’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Do What I Want’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공연의 마지막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0ebffe50d7b7419dc768eb22213d89e563a3aa9545a05d36685a627f1ab6d6fa" dmcf-pid="psDIbUFYHR"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오랜만에 ‘징글볼 투어’ 무대에 서 설렘과 긴장이 공존했지만, 관객들의 진심 어린 환호 덕분에 무대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며 “이 에너지를 곧 시작될 월드 투어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c4324fa4e37e137a7a2dc6bd574b96298a7bb6840257ac731c543e47059d50" dmcf-pid="UOwCKu3G5M" dmcf-ptype="general">외신의 관심도 이어졌다. 몬스타엑스는 아이하트라디오, Z100 뉴욕, 피플 매거진, USA TODAY LIFE 등 다수의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롤링스톤과 빌보드도 이들의 무대를 조명했다.</p> <p contents-hash="2ac1a9632e713f4339a1453b9c1f230d2b26876d7177758a25af8fa3936b865c" dmcf-pid="uIrh970HXx" dmcf-ptype="general">미국 연말 최대 음악 이벤트인 ‘징글볼 투어’에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린 몬스타엑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새 월드 투어 ‘THE X : NEXUS’를 이어간다.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투어의 포문을 열고, 4~5월에는 치바와 오사카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해준, 아내 김승혜 반찬에 먹방 포기…“양고기 안 먹을게요”(맛있는녀석들) 12-22 다음 미르 비공개 결혼식인데…김장훈, 신부 얼굴 노출 '시끌'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