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은 우리의 해…새 앨범으로 챕터2 시작" 작성일 12-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멤버 전원 모여 라이브 방송 진행<br>발매 앞둔 '완전체' 앨범 언급<br>소속사 향한 서운한 감정도 토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TBz35TOq"> <p contents-hash="f9099c2ad76ec42055a8c5bc75c5087161ffa33489362ef3e5be3b293e994811" dmcf-pid="6zybq01ywz"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컴백 앨범 준비 상황을 전했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56238a667a6dbb6082f027f5de4c77404e3efbfd9d8eb0710df66a4858a329" dmcf-pid="PqWKBptW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사진=위버스 라이브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daily/20251222111309825vrsl.jpg" data-org-width="670" dmcf-mid="4r6EcoJ6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daily/20251222111309825vr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사진=위버스 라이브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63afc3b642dee743a557d5955d96d048ef5a2ae8aab851c769ae9479661baa" dmcf-pid="QBY9bUFYsu" dmcf-ptype="general"> <span maruburi="MaruBuri;”">방탄소년단은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근황 토크를 나눴다.</span> </div> <p contents-hash="817994d8499e2657e948e25c77b759177b0147301f4c1df2e80904d29538d860" dmcf-pid="xbG2Ku3GOU"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부로 ‘완전체 군백기’를 끝냈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 중 새 앨범을 내고 대규모 월드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span></p> <p contents-hash="cf0be98ea7264f9d645f003568da3188654d17a4791f01ace1338af30e83b6ab" dmcf-pid="yreOmcaewp"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라이브 방송을 계기로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완전체’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리더 RM은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거 온다”고 외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span></p> <p contents-hash="cc17c79acb0388213d63cc4b77d972df133eac29dd18d46b6341f0e4aaea6eab" dmcf-pid="W1s3tGTsw0"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멤버들은 녹음 후 수정 작업 중에 있는 새 앨범에 대해 “너무 마음에 든다”고 입을 모았다. </span><span maruburi="MaruBuri;”">제이홉은 “각자의 음악들을 하고 와서 그런지 내공이 느껴졌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방탄 챕터2’를 시작하기에 좋은 앨범”이라고 강조했다. </span></p> <p contents-hash="8a4f02115934644ba1cc4e5c3ed4c9079ecfa6e7deb1ca6845080503f458b359" dmcf-pid="YtO0FHyOs3"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한편 RM은 이날 “회사(하이브·빅히트뮤직)가 우리에게 조금 더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span><span maruburi="MaruBuri;”">그는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그냥 조금 더 우리를 보살피고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span></p> <p contents-hash="d25fb2e5b63a6ef096ac153d23959cc506434e83d472894d5db7bf42d9abd914" dmcf-pid="GFIp3XWIDF"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앞서 RM은 지난 6일에도 홀로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컴백이 늦어지는 상황에 대한 속내를 밝히며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몇만 번 해봤다”고 언급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span></p> <p contents-hash="1343215b7aa3bd1a335220fdf57333be2df2bb779cca108ad9c7613caf9d818e" dmcf-pid="H3CU0ZYCmt"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팬들이 걱정이 커지자 RM은 이틀 뒤 위버스에 글을 올려 “라이브로 ‘아미’(팬덤명)들을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당시 그는 “걱정해 주시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span></p> <p contents-hash="17040399602b5b1b3b28d456077ee26cc9f08fca2e8a462da6e2860bca6ed538" dmcf-pid="X0hup5Ghr1"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방암 투병 박미선, 농축액 공구 시작 “응원” vs “의사도 아닌데” 갑론을박 12-22 다음 빈센트블루, 브랜뉴뮤직 6년 동행 종료…"믿음과 헌신에 깊은 감사" [공식]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