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2026년, AI '실전' 도입의 해…추론 환경·유연성 확보 시급” 작성일 12-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jiskNd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430743593cc9f14f2eb34ee896297468a133c4fa5f2e1ebcb2b35e8bd82483" dmcf-pid="3hAnOEjJ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레드햇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timesi/20251222102501809gfgf.jpg" data-org-width="700" dmcf-mid="tJcLIDAi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etimesi/20251222102501809gf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레드햇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a42a112032515963c750c961a226bf1ad4cee1fcaf7671fd9885a4101f1151" dmcf-pid="05hwHvCEr1" dmcf-ptype="general">레드햇이 2026년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IT 주권'을 꼽았다.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추론' 환경 구축이 기업 생존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2999614b83899f8f949782e276f353be35eb8168782ab3d5e0e0676e9c5a0eef" dmcf-pid="p1lrXThDr5" dmcf-ptype="general">레드햇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엔터프라이즈 IT 전망'을 22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f9e4298e826267f871ad0240081dcc7c9cdc5d1ef7f4f01f163f8c3ec782333" dmcf-pid="UtSmZylwOZ" dmcf-ptype="general">레드햇은 2026년 기술 리더가 직면할 과제로 △AI 에이전트 확산 △소버린 클라우드 수요 확대 △가상화 시장 변동성을 지목했다. 기술 부채를 해결하고 기존 시스템과 미래 기술을 연결하는 유연한 플랫폼 전략이 필수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a9780a95e8b50771c02530247069c9fd0bc306204fbf7c7432ee0cde8dfc218e" dmcf-pid="uFvs5WSrDX" dmcf-ptype="general">아셰시 바다니 레드햇 수석부사장은 기업이 AI 투자를 확대해 빠르게 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였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b15a95441e9c6b13adcb882a7b63da992d5f3ff671a5a582f1a1fa5cb68b0c07" dmcf-pid="73TO1YvmwH" dmcf-ptype="general">그는 “기술 부채 해소와 하이브리드 환경 확장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특정 기술이나 환경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플랫폼이 AI 추론을 최적화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167c23107f4ee824ac82958655de6dcd334471258ff4bae27fbdb242f3aa777" dmcf-pid="z0yItGTsmG" dmcf-ptype="general">마이크 페리스 레드햇 최고전략책임자(CSO)는 IT 현대화를 '생존 문제'로 규정했다. 가상화 시장의 불확실성과 AI 도입 압박이 기업의 기술 부채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3c55beec0ff5e7e0124a73046789be524abf2c2c3bce49cca58e76a6d7e09e0f" dmcf-pid="qpWCFHyOsY" dmcf-ptype="general">페리스 CSO는 “기존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며 AI 등 신기술을 수용하는 유연성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2c1c60c043f6a183aad209891b49d3f4c8ba2376032458e7aeacf280652996c" dmcf-pid="BUYh3XWIDW" dmcf-ptype="general">AI 경쟁의 축이 '모델 학습'에서 '운영'으로 이동한다는 관측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3d7fcf1448f6ea122a2c7881713006a624daaa9386c71779345acf114a9f7fe8" dmcf-pid="buGl0ZYCry" dmcf-ptype="general">브라이언 스티븐스 레드햇 AI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3년간 거대언어모델(LLM) 학습 투자가 집중됐다면, 2026년은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에 투입되는 시기”라며 “모델을 얼마나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가 관건인 '추론' 환경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14b390cb7f0144319a6ed89e45552ec9ea8923a607e49a8dcbd2570a3fc9ede" dmcf-pid="K7HSp5GhDT" dmcf-ptype="general">레드햇은 이에 맞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로 운용체계 표준을 제시한 것처럼, '레드햇 AI'로 통합 추론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819a26986624aabd37e7b0b8fb6c47909f876100b59b404f9f25f69188af6e5" dmcf-pid="9zXvU1Hlwv" dmcf-ptype="general">크리스 라이트 글로벌 엔지니어링 부문 CTO는 최고정보책임자(CIO)의 2026년 최대 과제로 '실운영 환경으로의 이관'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a955d86f809d3a9d1455c799a158490dc1f23731a47e087780ed35fcf8f28ba" dmcf-pid="2qZTutXSDS" dmcf-ptype="general">라이트 CTO는 “많은 기업이 AI 프로젝트를 여전히 개념검증(PoC) 단계에 머물러 두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즉시 통합해 가치를 만드는 공통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81c9840bcf258239b1cb6ab26a2cdf2055af359cfee8c636ed539ad846a58b8" dmcf-pid="VB5y7FZvml"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있지(ITZY) 유나, 뷰맵 타이탄 행사 참석…브라운 수트+옥타곤 선글라스로 완성한 시크 오피스 룩! [이주상의 e파인더] 12-22 다음 아이티센인포유, 데이터브릭스 'DPP' 파트너 인증 획득…“글로벌 수행 역량 입증”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