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84' 기안84, "힘드니까 성격 나온다" 작성일 12-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Shjne4a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b3ebf7882181458da268c9ea218552aa4cdfe89b6496bb4dc2f6ab0198ab76" dmcf-pid="6X7UWhsA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독 마라톤’을 준비하고 참가한 극한크루원들. 홍보사 여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gye/20251222100924496pxvf.png" data-org-width="567" dmcf-mid="QBAh1Yvm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gye/20251222100924496pxv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독 마라톤’을 준비하고 참가한 극한크루원들. 홍보사 여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dca1944ab27f32f1afae96d33d9be7952fa070d640cbe98d3e7a90b4d796e4" dmcf-pid="PZzuYlOcoo" dmcf-ptype="general"> 매독 마라톤에 도전한 기안84와 크루원. 기안84가 “힘드니까 성격 나온다”고 농담하게 된 사연이 화제다. </div> <p contents-hash="f65b5236a927d5ecd9e5d45e9360f7823a53959d480d27f77527fd684a60a63d" dmcf-pid="Q5q7GSIkkL"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영된 MBC ‘극한84’에서 기안84를 포함한 극한크루원(기안84, 권화운, 이은지, 츠키 등) 들이 프랑스에서 마라톤에 참가했다. 기안84와 크루원인 츠키는 오징어 의상이 벗겨지는 돌발 상황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10km를 달렸다.</p> <p contents-hash="0596b7c54375774cdae61d121a8bff098ba7780c90d2d6fd4059397959c69ce8" dmcf-pid="x1BzHvCEon" dmcf-ptype="general">츠키는 의상에 대한 고민, 완주에 대한 부담으로 눈물을 쏟았고, “의상만 아니었으면 (기안84를)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는 “내가 호랑이 새끼를 데려왔다”라고 농담하면서도 츠키의 순수한 열정을 높이 샀다. 이은지 역시 “편하게 울어줘서 고마웠다”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8c24d2c74e03173112ff7ac5465951e8aefa2254200b2aa0209bd7d0363d1d8" dmcf-pid="yLwEdPfzai" dmcf-ptype="general">츠키는 이날 전신 코스프레 차림으로도 4분 15초대, 이른바 ‘서브3가 가능한 페이스’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힘든 상황에 괴성을 지르는 츠키의 모습에 기안84는 “힘드니까 성격 나온다”라고 농담하면서도 “최대 라이벌은 츠키”라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53ad2615556c3e7830657709605cb292e2d07540826b4e207efd2b7de46e241" dmcf-pid="WorDJQ4qjJ" dmcf-ptype="general">힌편 지난주 방송에서 프랑스에 도착한 극한크루는 코스프레 의상과 마라톤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츠키는 불편한 오징어 의상으로 인해 마음처럼 뛰지 못했고, 완주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9255948ef5418a52512f24b0bae663da5598c026902e5db39a3ac742645826dd" dmcf-pid="Ygmwix8BAd" dmcf-ptype="general">매독 마라톤의 전야제 ‘밀빠뜨’가 열려 음악과 춤, 그리고 전 세계 러너들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형성됐다. 파스타와 와인이 무한으로 제공되는 만찬이 제공되자 극한크루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예상치 못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이은지는 “내 인생 가장 고통스러운 축제”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와인을 절제하려 애썼지만, 기안84와 권화운은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잔을 기울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635e1df7a92b49481b920caefba9786f1f60b3a9ead9c9a4eba2b0b7cb834fa" dmcf-pid="GasrnM6bce" dmcf-ptype="general">축제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마침내 매독 마라톤 당일이 밝았다. 극한크루는 각자의 불안과 기대를 안은 채 출발지로 향했고, 스타트 존에서는 해적, 인어공주, 선장 등 상상을 뛰어넘는 코스프레 러너들의 행렬이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6ebfa855a4ea40e11f1208a42ff6a93513c61d9cd0bc1976fd23984715f1096d" dmcf-pid="HNOmLRPKcR" dmcf-ptype="general">축제와 마라톤의 경계가 허물어진 독특한 풍경 속에서 기안84는 쉽게 적응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마라톤 중 와인을 즐기는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달리기를 멈추고 사진을 찍거나 공연 중인 밴드 앞을 떠나지 않는 러너들의 모습이 이어진 것이다. 이를 본 기안84는 “이 사람들 와인 먹으려고 나온 것 같다”, “이게 무슨 마라톤이냐”라며 이색적인 배경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40094f3fd6231dd0335b5bbafb938d272c5ab6e3f5755ff91a54e8364e199cf" dmcf-pid="XjIsoeQ9kM"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차에 공개될 극한크루에게 닥친 위기의 순간들을 예고했다. 기안84는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고, 츠키는 달리던 도중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826c9789c534fce1dd2b627182f113d5f2747c5a3229eb59173d55f970172d2" dmcf-pid="ZACOgdx2Ax" dmcf-ptype="general">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RM, 하이브에 섭섭함 토로 "좀 더 애정 가져주길" 12-22 다음 솔트룩스·한국능률협회 "기업 AX 도입, 6개월→1개월 단축"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