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청룡영화상 부부 동반 수상 비하인드 “원래 이병헌 것” (요정재형) 작성일 12-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2WU1Hlp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a1f3c42ac20e15cb0d398bc74ba7813c9309104576de43847bd9918d4ad551" dmcf-pid="zuVYutXS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과 손예진 부부.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00724619pith.jpg" data-org-width="700" dmcf-mid="074aIDAi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00724619pi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빈과 손예진 부부.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91bb93607346d8d2b4f1f221d3714614309e363e0a5f8f7cd04536c554c11e" dmcf-pid="qB6ZBptWp3" dmcf-ptype="general">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함께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f8ce80a72725a1b02c3b6f5a6589e7a63c6b31a2311fc00d204df715fcc6ebf" dmcf-pid="BbP5bUFYUF"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상식 당시의 기억과 부부로서의 특별한 순간을 솔직하게 풀어놨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영화 ‘하얼빈’과 ‘어쩔수가없다’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78dafd72fdb35279e9e9e04476e03df330f1484ff2fe826743a221ffae4355ec" dmcf-pid="bKQ1Ku3Gut" dmcf-ptype="general">현빈은 “노미네이트 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영광”이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그 자리가 병헌 선배님 자리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병헌 선배님이 박찬욱 감독님과 미국 일정이 있어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6ab046badb0a32fb4f03f6179b78f969e1b6f2384242dbde49feb5446f9322" dmcf-pid="K9xt970H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00726046qvuu.png" data-org-width="920" dmcf-mid="pTzRcoJ6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00726046qvu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e12f7e4cde9fe1f73e6e5bdab6b6908bc6620149f4448324fd8e318fedd856" dmcf-pid="92MF2zpX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00727424rnkh.png" data-org-width="921" dmcf-mid="URCekgiP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00727424rnk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f31239d764bd91f21ce776e228c7c15106c2a27a16dde9a52390fc46ac9402" dmcf-pid="2VR3VqUZ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00728806wpbp.png" data-org-width="911" dmcf-mid="ue8Xq01y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00728806wpb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9de0d626acdce21cab9ffe5300f5480ab76dcb0ae97252d2fe0c4d102567a4" dmcf-pid="Vfe0fBu5FX"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제가 와이프 옆에 앉게 됐고, 남우주연상 발표가 먼저 돼 제가 상을 받고 내려왔는데도 얼떨떨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후 와이프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에는 오히려 제가 더 기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2e7aea1eadc0deb822281b061fc9f2061cbf44b74d433a7c32c9db843eef84c" dmcf-pid="f4dp4b71FH" dmcf-ptype="general">현빈은 이번 수상이 부부에게 더욱 특별했던 이유도 짚었다. 그는 “우연치 않게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결혼하고 나서 첫 작품들이었다”며 “그래서 더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결혼하고 아들 우진이가 태어난 무렵 바로 ‘하얼빈’을 촬영했는데, 와이프는 저보다 훨씬 공백기가 길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ea79611fa1429db563113fa604789f4852b418b668086c2a8f380947ecb2b5a" dmcf-pid="48JU8KztpG" dmcf-ptype="general">특히 손예진의 상황을 언급하며 “연기에 대한 갈증이 많이 있었을 것”이라며 “그런 시간이 좋은 상으로 연결되니까 저 역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보면서 얼마나 연기를 하고 싶었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6e6054498839d911b9a27cb577f0b399f0e5a512382cba966ce21599f65d0b9" dmcf-pid="8OWgOEjJ0Y"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게 7천 원이야?” 장현승, 디저트 두바이 쫀득 초콜릿 가격에 화들짝 12-22 다음 대표 원로배우 신구·박근형, 후배 연극인 양성…무대 오를 30명 모집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