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조명우·서서아 등 정상급 출전 ‘빌리어즈 페스티벌’ 개최 작성일 12-22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4~28일 대전드림아레나서 열려<br> 중장기 전략 담은 비전 선포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12/22/0002782669_001_20251222100610996.jpg" alt="" /><em class="img_desc">조명우. 대한당구연맹 제공</em></span> 대한당구연맹이 디비전리그의 한 해를 결산하는 ‘빌리어즈 페스티벌 2025’를 24~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드림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br><br> 이번 당구 페스티벌에서는 2025 대한당구연맹 디비전 클럽팀 챔피언십(캐롬·포켓), 캐롬 디비전1·포켓 디비전2 시범리그, 3회 한국오픈 등이 진행된다. <br><br> 이 가운데 캐롬 디비전1 시범리그는 기존의 디비전 2~3부 체계를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로, 이범 시범리그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캐롬 디비전1(개인리그, 팀리그) 시범리그에는 조명우(서울시청), 허정한(경남당구연맹), 김행직(전남당구연맹)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한다. <br><br> 디비전 클럽팀 챔피언십은 왕중왕전 성격이며, 제3회 한국오픈에서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선수가 동일 무대에서 경쟁한다. <br><br>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조명우, 서서아 등을 포함해 캐롬과 포켓 종목을 망라한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 선수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 또 페스티벌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대한당구연맹의 중장기 전략을 공표하는 ‘비전 선포식’이 열린다. 연맹 쪽은 “승강제 기반 리그 완성과 산업 생태계 확장,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br><br> 한편 페스티벌 기간 주요 경기는 SOOP과 SOOP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관련자료 이전 박소현, ITF 인도 국제여자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12-22 다음 전현무X차태현, ‘우리들의 발라드’ 스핀오프 ‘우발라디오’ DJ로 [공식]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