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오랜 팬 위해 광주까지 내려가 '축가' 작성일 12-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qanM6b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0464cf8d2f6485d609b607181da004d09c3916b9f0a4671a1c203706e2ad26" dmcf-pid="7UBNLRPK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규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095124157msqu.jpg" data-org-width="640" dmcf-mid="U5MCmcae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095124157ms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규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c98988ed08ab69a14532ebfe570f02c6fc7094e0263cd926c8014b1552a51c" dmcf-pid="zubjoeQ9D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남규리가 자신의 오랜 팬을 위해 몰래 광주까지 내려가 축가를 불렀다.</p> <p contents-hash="0fa06d653e91530b341bfd54f71019b5914e9ec86391c6bec9b4eb26a3370c9f" dmcf-pid="q7KAgdx2m5"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26 깜짝 몰래카메라 나의 오랜 팬에게 | 광주가서 축가 부르고 왔어요'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ba219fff1ed5d9985ed8b94a394e017d29e3e1daa1ce6016eb1c54c1c56c3768" dmcf-pid="Bz9caJMVEZ" dmcf-ptype="general">이번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신랑 측의 사연 전달로 시작됐다. 사전 회의에서 예비 신랑은 "여자친구가 씨야 노래를 많이 듣는다. 남규리 씨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남규리는 "여자친구가 좋아하시는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며 흔쾌히 축가를 약속했다.</p> <p contents-hash="b2b310e17a24797e64e12f688aba737323d9c6c5433c95fd0638579dfeed87d0" dmcf-pid="bK4wcoJ6EX" dmcf-ptype="general">설레는 마음으로 광주로 향하는 길에서 남규리는 축가로 부를 '결혼할까요'를 연습하는 모습과 함께 23일 발매를 앞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깜짝 신곡 '디셈버 드림(December Dream)' 한 소절을 스포일러로 공개해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08154b7ad7ba0bc15445e1cfbf13f7bbc14c191ac6b89a359a8fecee5722dd6" dmcf-pid="K98rkgiPIH" dmcf-ptype="general">결혼식 당일 남규리와 신랑 측이 준비한 몰래카메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랑이 신부를 위해 준비한 축하 메시지 영상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끊기는 문제가 발생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신부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 순간 남규리가 축가를 부르며 등장했고 이를 본 신부는 크게 놀라며 감동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e3d9ee7a822aea6b3ffb2a3318cbbf35d06551ed089fa3fb24c25d46767cf15" dmcf-pid="926mEanQwG" dmcf-ptype="general">서프라이즈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식장을 빠져나오며 남규리는 "내가 울 뻔했다"며 당시의 벅찬 감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6dc1a38c3f754c675bf8f872c14014617c55cec2bb10660614ad261546f23b4" dmcf-pid="2VPsDNLxmY" dmcf-ptype="general">깜짝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 신부는 "남규리를 초등학생 때부터 정말 좋아했다. 17~18년 된 것 같다. 너무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 원래는 깜짝 놀라는 편이 아닌데 너무 놀라서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였다"고 감동했다.</p> <p contents-hash="b16bb027a2966b698db4026288a8baa3ac47d4a1e21f69e843689726d13b2836" dmcf-pid="VfQOwjoMmW"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23일 신곡 '디셈버 드림'을 발매하고 2026년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될 드라마 '인간시장'으로 활동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같이 삽시다', 박원숙 이어 황신혜가 이끈다…내달 첫 방송 12-22 다음 ‘모범택시3’ 유태주 눈빛 소름 유발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